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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왜 쓰는지 간접체험 했네요.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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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왠일로 중량 들어도 힘도 안들고 술술 쉽게 되는거에요.
요즘 관절이 다 이상해져서 웜업 되기 전에는 관절통증 일어나고 횟수도 안나오는데 그런게 전혀 없더라구요.
오늘 생각난게 어제 감기 기운이 있어서 판콜 하나 마셨는데 그 진통효과 덕분이었네요.
감기약 하나로 이정도 효과가 좋은데 홀몬제 맞으면 운동효과는 엄청 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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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하는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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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고 운동했을 때, 평소보다 증가하는 근육량이 5% 감소한 수치입니다. 술먹고 헬스하면 근육이 붙지 않는 것은 사실이지만, 5% 정도 수치면 별 의미가 없다고 하네요 |
오구오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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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카페인은 저항성이 쉽게 생깁니다. 그래서 오래 마셨다면 중독수준으로 마셔도 카페인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해요. 아마도 판콜 카페인이 맞는듯요. |
날파리는뚠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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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병때문에 삼주일 스테로이드 먹는데... 몸이 피곤하지 않아요! 지방이 가만있어도 커트됨.. 온 감각이 1.5배 예민해짐.. 나를 둘러싼 막이 사라진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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