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양보다는 질

 가동범위에따른 근육활성도가 다르다는것을 최근 자세교정을 하면서 많이 느끼고 있다.

양이나 무게로 근력을 늘릴려고 무리하는것 보다 정확한 자세로 근육에 쓰임과 동작별 자세 균형에 

초점을 맞추면서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풀업만 하더라도 솔직히 속도,자세,가동범위 에대한 개념보다는 무게와 갯수에 치중했던것같다.

속도와 가동범위에 신경쓰니 당연히 자세에 신경쓸수 밖에 없고 작은가동범위에서 느낄수 없는 

다양한 근육에 쓰임과 피로를 느끼는것 같다.

특히 속도에 대해서 당길때 오는 힘과 천천히 내릴때에 힘에 신경쓰며 운동하니 신체에 안정성이 더 생기는 듯하다

2. 닫힌사슬운동과 열린사슬운동 구분짓기

 열린사슬운동은 발과 팔이 자유로운 운동, 근육에 개별쓰임에 집중하는 운동이고

닫힌사슬운동은 발과 팔이 자유롭지않은 고정된 자세의 운동이다. 근육들이 결합해서 사용되는 운동

두가지를 구분짓고 운동하는것에 필요성이 중요하다는걸 알았다.

대부분의 운동이 가르침 없이 혼자하다 보니 근육부위에 자극이나 범핑감에 집중해서

전체적인 균형에대해 생각하지 못했던것 같다.

항상 팔이나 몸, 하체 사이즈만 생각했다.

최근 푸쉬업을하는 모습을 촬영을 했는데 척추가 약간 우측으로 휘어져있는 것과

골반이 좌측이더 내려와있는것, 우측어깨가 좌측어깨보다 낮은것들을 알아냈다.

푸쉬업은 닫힌사슬운동이다. 근육간의 결합에 신경쓰지 않고 운동했다.

인지하고 척추기립근, 둔근, 복근 등 코어부분에 신경쓰고 날갯죽지에 위치를 생각하고하니

나름자세가 돌아오고 있다. 

만약 발견하지 못했으면 균형이 망가져 롱런하지 못했을거라고 생각한다.

3.스트레칭, 유연성, 정적운동

스트레칭을하며 근육에 피로도와 상태를 확인하는것이 부상방지에 좋다는것을 알았다.

유연성에 큰 비중을 두지 않았지만 근육에 긴장상태와  활성에 영향을 주는걸았았고

운동전에 하는것보다 운동후하는것이 근육활성에 좋다는것을 알았다.

정적운동,기술운동에 필요성을 자세나 코어에 활용에 영향을 미친다는것을 알았다.

등척성운동을 함으로써 정확한 자세연습과 적당한 자극으로 워밍업할수 있고

동심성운동하기 전 등척성운동은 간단히해야한다. 근육에 피로도로인해 근력운동이 방해될수있다.

동심성,원심성,등척성 구분짓기 필요

더 알아가면서 공부해야겠다

추가로 스트레칭 시간은 자신의 나이에 1/4 +10분 하면 된다.

ex) 20대= 20/4=5분 + 10분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