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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에 bpm 규제가 생기게 된 이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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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라드'만 나온다'격렬' 사라진 헬스장.gisa
- 전 코로나 터진후 헬스장운동은 자제하는 중인데 진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
얼마 전, 이 글에서 그렇게 아마츄어같다고 까던 헬스장 bpm 제한 규정 관련해서 뒷 이야기가 있어서 가지고 왔습니다.
헬스장 음악속도·택시 인원 등 논란…방역당국 답변은?-국민일보 (kmib.co.kr)
요약하면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같은 비판에 “헬스장 기준은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을 만들면서 여러 실내체육시설 업종과 협의해서 만든 것”이라며 “여러 지적이 있으니 다시 한번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런 제한은 이러다가 헬스장도 영업정지 당할 것 같아서, 해당 업종 관계자들이 의견을 만들어서 제출한걸 정부가 받아준 것이었네요.
적어도 "우리도 이정도 수준으로 자율규제 할테니, 영업규제는 좀 하지 말아달라"는 부탁이었던거고, 정부에선 그걸 들어준거죠.
이러면 정책에 대해서 아마추어라고 까는건 누가 욕먹어야 되는건가요????
뭔 일만 생기면 생각없이 일단 정부욕만 하는 분들이 계서셔, 정부도 이런 노력은 하고 있다는걸 이야기라도 해보려고요.
정자게에 써야되나 싶다가, 헬스포럼에서 크게 논란이 된 이야기라 헬스포럼에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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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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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게 보단 헬포에 어울리는 글 같습니다.
저도 정부에서 정한 건 줄 알았는데 당시 해당 글의 댓글 보니 실내체육 시설 업종과 협의한 사항이며, 해당 업종에서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고 하더라고요.
개인 코드리스 이어폰을 꼽을 일이 없는 그룹 수업에서는 효과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개인 운동 하는 회원은 코드리스로 bpm 빠른 음악을 듣는 다 해도 런닝 머신 속도 제한이 있기 때문에 크게 위험해보이지 않을 거 같습니다.
그 만큼 그룹 수업은 위험하다는 것이죠. |
강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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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바는 1시간 동안 쉬는 시간 없이 진행되는데, 음악의 템포로 호흡을 조절한다. 빠르고 신 나는 동작을 주로 하는 음악을 몇 곡 이어 하다가 느린 음악에 맞춰 잠깐 호흡을 고른다. 그리고 다시 활기찬 음악이 반복되는 식으로 강약을 조절한다." |
강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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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BPM지침은 헬스장 전체 음악이 아니라 줌바나 에어로빅 같은 GX시에 제한이고 실제로 줌바는 원래
음악 템포로 강도를 조절한다고 하네요.
근데 뭐 까려고 작정한 분들한테 실제 사실 관계가 중요하지는 않죠. 모른 척 하고 계속 깔 겁니다. 한 예로 헬스장은 안전한 곳인데 탁상행정으로 만만한 헬스장만 조졌다는 분들은 아직도 같은 입장이죠. 실제로 방역 수칙 안 지켜서 집단 감염이 나와도 헬스장은 여전히 안전하고, 헬창 연예인이 턱스크를 해도 헬창들은 누구보다 방역 수칙 잘 지키고, 헬스는 마스크 쓰고서도 할 수 있는 운동이고.
본인들 주장과 다른 사실들이 계속 나와도 모른 척하고 '내 취미 방해하면 무조건 탁상행정'을 시전할 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