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일차]

푸쉬업 12주차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ㅎㅎㅎ

지난 한주, 회원님들은 원하는 목표를 위해 차곡차곡 많이들 쌓으셨나요?

저의 지난 한주는 운동의 강도보다는 컨디션 회복에 중점을 둔 시간이었습니다.

그결과 갈비뼈 통증은 많이 회복되고, 어깨도 많이 부드러워졌습니다.

그래도 완전히 회복되기 전까지는 운동의 강도는 좀 약하게 진행하며 장기 레이스를 위한 루틴을 구축하려 합니다.

다들 꾸준히 끝까지 함께 합시다! 화이팅!!

승리는 가장 끈기있는 자에게 돌아간다.

Victory belongs to the most persevering.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

[79일차]

저는 성공하는 법은 모릅니다.

좋은 말은 많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솔직히 정확한 방법이 존재하는지 조차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실패하지 않는 방법은 아주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포기만 하지 않으면 실패는 없는거 아닌가요? ㅎㅎㅎ

오늘도 목표를 위한 한발짝을 움직였습니다~

회원 여러분들도 포기하지 마시고 반드시 모두 원하시는 목표를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실패한 자가 패배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한 자기 패배하는 것이다.

- 장 파울 (독일소설가) -

[80일차]

대회나 어떤 이벤트를 목표로 하는 운동이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한 운동은 어쩌면 평생 계속해야 할것입니다.

하지만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주기적으로 찾아올 것입니다.

지난날 저또한 많이 경험했고, 그런 악순환이 싫어 이를 끊고자

오히려 운동보다는 마음가짐에 더욱 집중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생 최장기간 운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사람은 포기하는 순간 핑곗거리만 찾게 되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방법을 찾을 수 있다.

- 낭만닥터 김사부 中 -

[81일차]

고통없는 성장은 없습니다. 성장에는 고통이 따르기 마련이죠.

오늘 하루가 편했다면, 오늘 하루가 힘들지 않았다면 그건 어제와 내가 다르지 않다는 것이겠죠.

블락비 랩퍼 지코님이 제 머리를 띵소리나게 쳐주는 띵언 한개를

회원님들에게 소개 해드립니다. ㅎㅎㅎ

지금 니가 편한 이유는 내리막길을 가고 있기 때문이다.

- 지코 (블락비) -

[82일차]

내 잘못이 아닌데... 대충봐도 내가 한것이 아닌데...

내가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나를 범인으로 몰아가는 사람을 접했습니다.

순간적으로 화가 치밀고 또 하루 내내 억울하고 분해서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누구나 주변에 나를 괴롭히는 사람은 한명쯤은 있겠죠?

그러고 보니 지금까지 학창시절에도 군대시절에도 그리고 사회에 나와서도

제 주변에는 다 좋은 사람들만 있는것 같은데...

이제 한명 생긴것 같네요. 잘 품고 가겠습니다.

역경은 사람을 지혜롭게 한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과연 이 역경은 나를 어떻게 지혜롭게 해줄지 기대해봅니다. ㅎㅎㅎ

다른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모래 위에 기록하고

다른 사람에게 받은 은혜는 대리석 위에 새겨라.

- 벤자민 프랭클린 -

[83일차]

어린시절, 어른들을 보고

나이가 들면 저절로 대학에 가고 저절로 차가 생기고 또 결혼하고 저절로 어른이 된다고 생각했는데

근데 아니더군요.

세상은 저절로 되는게 한개도 없지 않나요? ㅎㅎㅎ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시간을 보내봐야 아무것도 얻을 수가 없습니다.

숫자 0에는 아무리 큰 수를 곱하더라도 0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겠죠?

1을 만들어내야 비로소 작은 결과물이라도 만들어 낼 수 있는것이죠!

일본 츠타야서점 사장의 말을 듣고 공감이 되어 회원분들에게도 공유합니다~

0에는 아무리 무엇을 곱해도 0입니다.

- 마스다 무네아키 (츠타야 서점 사장) -

[84일차]

한주도 또 이렇게 지나가네요. 벌써 9월이라니... 정말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3개월만 지나면 또 2022년! 와우!!

어렸을 때는 시간의 소중함을 전혀 몰랐습니다.

저절로 매일 24시간이 나에게 주어지고 또 그 다음날에도 또 그 다음날에도 계속 24시간이 주어지니까 그런것 같습니다.

돈의 소중함을 모르는 금수저들도 이런 이치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써도 써도 엄마 아빠가 통장에는 항상 돈을 채워주니까

여러분은 시간과 돈 어느것이 더 소중하신가요?

만약 우리에게 매일 24만원을 주고, 다 쓰지 못한 돈은 그 다음날 다시 회수한다고 한다면,

아마도 어떻게 해서든 24만원을 다쓰려고 할 것입니다.

안 쓴돈은 버려지게 되는 것이니까 아까우니까 당연히 그렇게 하겠죠.

지금 우리에게는 24시간이 매일 주어지고 있는데, 우리는 버리는 시간 없이 잘 사용하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알바는 내 시간을 주고 남의 돈을 받고,

사장은 내 돈을 주고 남의 시간을 산다.

- 디자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