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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라섹 해보신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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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하자
2021-12-02 13:52
조회 : 484
마음대로하자
2021-12-02 13:52
조회 : 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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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때부터 눈이 안좋아서 안경을 썼거든요
오래써서 안경 적응하긴했는데
렌즈가 두꺼워지기 시작하니까 눈이 너무 작아보여요 ㅠㅠ
그래서 라식이나 라섹 해보려고하거든요
혹시 알아볼게 따로있나요?
해보신분들 부작용이라던지 그런거 있으면 말씀부탁드릴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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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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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유명한 곳가서(광고는 믿지말고) 본인에게 맞는 수술을 알아보세요 망막 두께가 1순위고 다른 부분도 고려해야 될거에요
저는 라식한지 10년 넘었는데 지금은 의술이 훨씬 좋아져서 종류도 여러가지 나왔어요
그리고 하시고난후 가끔 혼자는 못걸을 정도로 힘들어하는 분도 있어서 혹시 모르니 가족이나 지인분하고 같이 가세요
수술은 엄청 짧아요 양쪽눈 눕는 시간빼고 10분도 안걸렸어요 체감은 5분도 안걸려서 이거 한거 맞나 의심도 들었어요 |
럭키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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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한번 검사해보시면 눈상태가 어떤지 절편두께가 어떤지 다 말해줘요..
저는 라식하고나서 지금 한 10년정도되었는데.. 아직까지는 괜찮네요. 후회는 안됩니다. 저는 30초반에 했는데.. 이걸왜 늦게했을까 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죠..
저는 절편두께가 두꺼워서 2번할수도있다고해서 그냥 한번하고나서 혹시나 눈 안좋아지면 안경쓸생각하고있습ㄴ디ㅏ.
요즘은 장거리 운전할때는 안경쓰고 평상시에는 안경벗고 생활하고.. 집에와서 티비볼때나 이럴때는 안경쓰고 보고 그러네요.. 안경안써도되긴하는데..
안경쓰면 확실히 눈에 피로가 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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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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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 진짜...... 내동생이라면 무조건 말림 나 한지 3년됬는데 벌써 난시 슬슬 와서 자꾸 눈이 피로하고 가장 큰 단점은 몸이 피곤하면 시력이 떨어지고 시력이 떨어지면 더 몸이 힘들어지는 악순환 고된 일을 많이 하는 사무직 직장인에게 상당히 비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