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동근에 긴장이 풀리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가동범위를 길게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정 부위 고립을 위해 가동범위를 줄이기는 하는데 중상급자에게 해당할 거 같네요.

2. 케이블 푸쉬 다운 시 척골로 눌르세요.

신장성수축 범위에 따라 손목 움직임이 커질 수 있으니 확인해버세요.

3. 중, 하부 승모근 운동을 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바벨로우, 시트드 로우, Y레이즈

상부 승모근 타겟인 슈러그는 잘못 하면 하견이 심해진다고 들었습니다.

1. 컨벤셔널 데드리프트는 터치엔고로 반동 사용 보단 아래에서 자세 다 잡고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목적에 ohp, 벤치 프레스도 목적에 따라 최하단에서 정지 후 하는 경우도 있고요.

레터럴 레이즈는 승모근 개입 시키면 가동범위와 중량을 좀 더 드는 이점이 있는데 체형에 따라 어깨 충돌이 발생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후면 어깨는 견갑이 접히기 전으로 가동 범위를 줄여 보세요.

고립도 고립이지만 길항근, 협응근의 자연스런 움직임은 필요한 경우도 많다도 생각합니다.

2. 수행 시 옆모습으로 손목 움직임을 보세요.

척골이 아닌 손가락 마디쪽으로 누른다면 상단에서 손목 움직임이 많아서 그럴 거 같네요.

척골로 누르고 상단의 가동범위를 줄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3.바벨 로우 상체 각을 조금 세우거나 그립 간격을 좀 늘리면 승모근 타겟으로 할 수 있습니다.

시티드 로우 후반에 힘이 빠져서 어깨를 제대로 아래로 누르지 않아 어깨가 뜨면서 궤적이 위로 가서 상부 승모근에 자극이 가는 거 같습니다. 효율적인 승모근 자극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등 운동은 그립이 다양하니 하나씩 바꿔가며 승모근에 자극 오는 걸 찾아보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요.

@온실속의잡초 2 바에 소지 두덩을 올리고 밀면 척골로 밀 수 있습니다.

3. 등이 바닥에 수평에서 상체각이 일어나면 그게 세운 것입니다. 

4. 하견은 선천적인 것도 있겠지만 라운드 숄더, 익상견갑 등을 동반하고 교정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바디빌딩 종목에서 두드러지 게 발생합니다.

특히 전거근의 약화로 발생합니다.

물리트니스 김선생의 루프 밴드 끼고 수행하는 월슬라이드 영상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