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정확한 자세로 6회 할 수 있는 무게여야 합니다. 저는 6회가 딱 좋은거 같아요 ㅎㅎ

바벨로우는 저도 한 8회정도? 무게로 하는데 벤치 데드 및 그 외 중량 치기 좋은 운동들은 대부분 6회로 끊어서 합니다.

저도 바벨로우 같은 운동은  무게 안치고 자극에 더 중점을..

점진적으로 올라가시길 추천합니다^^ 

하루 세트를 세분화 해보세요

저는 초반에 힘이 있는 상태에서 고중량을 다루는 운동으로 힘을 많이 쓰고 후반 세트에서는 자극과 횟수를 가지고 가는 방식으로

하고 있는데 사이즈 커지는데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고중량을 다루면 어느정도 자세가 흐트러질 수 밖에 없습니다 겁내지 말고 계속해서 시도하면 

이게 어느순간부터 정확한 자세로 다뤄집니다

그리고 또 증량하고 이런식으로 하다보면 어느새 나름 고중량도 다룰 수 있게 됩니다. 

부상은 항상 조심!

예를들어 밴치프레스를 한다 웜업 후 첫세트에 80키로로 10회를 했을때 10회가 거의 실패지점이었는데

컨디션이 너무 좋아서 11 혹은 12회까지 될 것 같다 하면 그날은 무게를 늘려보는 겁니다.

'오늘은 90키로로 1회만 시도해보자' 그러면 보통 90키로가 될겁니다(자세가 좋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식으로 다음은 90키로 2~3회 해보자 이런식으로 계속 하다보면 어느순간에는 밴치프레스 세트 안에 90키로가

들어가 있을 겁니다. 그러다가 90키로가 익숙해진다 하면 100키로도 시도해보고 하는거죠

사이즈 업에는 증량은 필수인데 다만 부상을 조심해야 하는거죠... 주변에 특정 부위가 발달한 분들 보면

평소에 무게 많이 안치는 것 같아도 마음먹고 무게 한번 쳐보라고 하면 엄청 고중량까지도 되시더라고요

고중량을 다룰 줄 아니 저중량으로도 효율적인 운동을 하는겁니다.(고중량의 개념은 사람마다 상대적이지만)

스쿼트 180~200kg 무게를 들 줄 아는 사람이 100kg 으로 운동하는거랑

100kg 겨우 드는 사람이 100kg으로 운동하는거랑은 천지차이죠.. 180~200kg 다룰 줄 아는 사람도 처음부터 된 것은 아니었을 겁니다. 실패도 해보고 스스로 피드백도 하고 아주 오랜시간 동안 노력한 결과일 확률이 높습니다.

결국 증량을 하면 다룰 수 있는 무게의 범위가 넓어지니 더 효과적으로 운동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