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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신발 사고 몇년만의 런닝을 해봤습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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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가 미국에서 꽤 저렴한 가격에 풀렸었고, 신발도 받았겠다 5월 1일이자 월요일이기도 하겠다 런닝하고 왔습니다.
우선 너무 오랜만에 하는 런닝이다보니 목표는 6키로로 잡았습니다.
어플은 런데이 어플을 사용했고 자유달리기 모드로 설정하여 런닝을 하였습니다.
1km도달 5'48"
2km도달 5'43"
3km구간에는 오르막길이 조금 길게 형성이 되어있는데, 간만에 오르막길이다보니 슬슬쳐지기 시작합니다.
몸이 말을 안들어 걷기도 했고요..
3km 지점에 도달했을때는 6'58"이 나오더군요..
사알짝 현타가 오기도 했는데 꽤 오래 안했으니까..
그리고 사실 2km 도달하고 1km보다 단축되었을때 어느정도 예견되어 있던일 같기도 하네요 ㅋ
목표는 10km 한시간안에 들어오는걸로 잡고 하려는데 생각보다 살이 많이 찌기도했고, 체력도 많이 안좋아져서 길게는 한달까지도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이번에 산 울트라부스트 약간 볼이 좁던데 늘어나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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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피로스m
뫼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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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피로스m 울브 뽐게에 올라왔을때 어퍼 소재가 니트인데.. 별로라고 얘기했다가 비웃음을 샀었죠. 이게 나이키 플라이니트랑 비슷한 기술인데 느낌이 아주다른..
저도 이거 할인할때 샀다가.. 발볼 때문에 한사이즈 크게갔는데 발볼이 맞으니 힐슬립이 있더라구요. 바로 당근 했었는데.. 정사이즈 가면 힐슬립이 없겠던데.. 정사이즈 가실수 있고.. 어퍼가 양말 처럼 부드럽게 감싸주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맞겠더라구요. 근데.. 21,22는 복숭아뼈 간섭 이슈가 있어서.. 사실 정사이즈 가는걸.. 권하기는 힘든 신발이긴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