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건강/헬스
▼▲
>
분류
▼▲
런린이 두번째 하프마라톤 대회 후기 7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3파워링크등록안내
40대 후반 아재입니다.
두번째 하프 도전이었습니다.
뛰어본 분들 아셨겠지만 지난 토요알 정말 너무 더워서 힘들었습니다.
반대방향으로 자전거는 계속 달려오는데 통제도 안되고, 운영 정말 ㅜㅜ
탈진한 분들 많은지 앰블런스도 여러대 봤네요.
제 앞에 가던 젊은 분도 탈진했는지 좌우로 취한 사람처럼 걷는 모습 보고 괜찮은지 물어보기도 하고~
그나마 입 닫고 코로만 호흡한다는 원칙으로 달렸더니 그런지 무리를 덜했네요. 완주 후에도 별 피곤함도 없고
집 가서 운전 3시간 하고 하루 일정 문제 없었네요.
퇴근후 철봉 깔짝대다가 문득 러닝 깔짝댄지 이제 1년...부상 없이 달려온 나에게 감사하네요~
3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7
Viajante
쭈웁
0
1
|
수고하셨네요 많이 더워서 다들 힘들었다는 말이 많더군요 제가 아는 러닝크루에서도 젊은 사람이 참가했는데 10k만 뛰어본 인원이거든요 21k 참가했는데 무리해서 그런지 대회도중에 심근경색와서 큰일날뻔 했다고 하더군요 더운 날 운동은 모두 조심해야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