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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 받은 아프리카 흑인 유전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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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헬스라곤 한번도 해본적 없는
그냥 동네에서 간단한 짐 옮기는 정도 허드렛일 하는
흑인 몸을 보았는데 팔 이두 삼두가
무슨 전문 헬스선수 처럼 펌핑되어 쫙쫙 갈라지고 힘줄이 나와
계속 쳐다봤던 기억이 있네요....
그 뒤 다른 우간다등 다른 나라 흑인도 한국에서 만나 봤는데 몸 두깨가
남다르길레 너 무슨 운동하니 물어 보니 어 나 아이티 사무직인데 운동 거의안한다고... ㅎㄷㄷ
흑인 중에서도 나이지리아 쪽이 유독 탄탄한 근육질 몸이많은 듯..
제대로된 헬스기구나 요즘은 동네 헬스장가서도 트레이너 한테 들을 법한
무슨 과학적인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고중량을 치는 것도 아니고
그냥 흔하게 볼수 있는 단순한 기구나 바디웨이트 운동으로 이정도 피지크
만든다는 건 참 몸만드는데 최적화 된 축복된 유전자 구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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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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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국 특수부대가 아프리카 어딘가 가서 생활하는 거 보여주는 다큐가 있었는데 식량이 부족해서 하루에 보통 두 끼, 어떨 땐 한 끼 먹는다는 흑인 남자들 몸이 한국 군인들보다 훨씬 좋더군요. |
에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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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부대면 하루 몇시간 이상 기본 체력운동과 몸만드는게 일상인데...
참 자괴감 들듯요.....
예전에 어디 흑인 빈민 촌 인터뷰하는데 헬스라곤 해본적도 없는데 인터뷰한 흑인들 근육들이 탄탄하게 살아 움직이는 다큐도 기억나네요.... 인터뷰어가 하도 신기해서 아니 여기 빈민촌에도 헬스장있냐고 햇더니 아니 우리들은 헬스가 뭔지도 모른다고 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