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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퇴근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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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네키키
1 2023-07-19 20:15
조회 : 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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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 같은 러닝
운동 소감 및 반성:
정기런 취소로 인해
개인전을 했습니다
원래 다니던 공원 뒷길로 해서
돌으니 주로에 비해 울퉁불퉁 하지만
나름 평평하고 얕은 언덕도 있고
숲길이 나옵니다
매번 폭신한거 신어도 안좋다고
주워들은건 있어서 아침에 신은
타쿠미센(있는것 중에 단단한편;;)
을 신고 발목에 뽝 힘주고
돌았네요
폭염이라 어우 ㅋㅋㅋ
단거리인데도 땀이 ㅠ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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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피로스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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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6.4km....가 단...거리는 아니죠 ㅋㅋ 워낙 다들 길고 오래 잘뛰시니 그렇지.. 생각해보니 5km이상 뛸수있게 된게 4월 초부터였네요
근데... 그때 5km 5분24초 페이스였네요....?흠.. 지금 뛰어도 빡셀거같은 페이스인데 저때 어떻게 저렇게 뛰었을까요.. 내일 아침에 500 도전 해봅니다 .. 100일 전의 나보단 빨라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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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네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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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가 여러개인데요 ㅋㅋㅋ??? 제가볼줄 몰라요 ㅋㅋㅋㅋ
그쳐 달리기 안할때는 5k를 뛴다는 발상자체를 안했는데요 ㅋㅋㅋㅋ 더구나 폭염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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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귀염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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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아머 마키나 돌쿠션신었을때 발바닥이 정말 아프더라구요 ㅋㅋ
아프3은 탱탱한것같던데 저는 탱탱이랑 푹푹빠지는 신발만 신네요 알파2는 앞부분이 에어포드라 찹찹과 탱탱이에요 그리고 굉장히 시끄러운신발이기도하죠 ㅋㅋ 날도더운데 뛰느라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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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네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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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베넥? 신어볼때 전족부는 단단한데 뒷부분은 푹푹 이런느낌이 었거든요 ?
저는 푹푹 꺼지면은 힘든것 같아요 물론 베넥신고 뛰어본건아니라 ㅋㅋㅋ잘모르겠습니다 |
쭈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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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러닝하기 너무 좋은 곳인데요? 저는 저런곳 뛰면 두리번 두리번 거려서ㅋㅋ 근데 요즘 물 올라오셨나요? 530 그냥 뛰시네요ㅋ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