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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우중 100분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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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조깅의
참의미를 새기려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 보았습니다
그동안 너무 혹사해서
편안한 페이스로 (잠올뻔..;;)
달려 주었는데 하는김에
주1회 숙제인 100분주를 하자
마음먹고 조깅했습니다
빨리 가는것도 힘들지만
천천히 지속하는것도 쉬운건 아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10k 지난 후 부터 비가 쏟아지는데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ㅋㅋㅋ
고딩때 이후로 비쳐맞고 다니는건
처으( 아 군인일때 맞았구나 ;;;)
어쨋든 낭만적이네요 ㅋㅋㅋ
천천히 조깅으로 남은
7월 마무리 할수 있을까요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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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피로스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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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630..이 저의lsd페이스인데! 저도 주말엔 600으로 하프 한번 뛰어볼..예정인데 그날 컨디션따라 630이 될수도 있을거같아요 ㅋㅋ |
호네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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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에는 충분히 가능하시리라 봅니다 ㅋㅋㅋㅋ 다만 더워서 ㅋㅋ 그게 복병일수도 있겠지만 제피로스님은 잘 컨트롤 하시니까 걱정은 없습니다 ㅋㅋㅋ
위대한 도전이죠 ㅋㅋㅋ 하프는 ㅋㅋㅋ!!! |
최강귀염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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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튀어나가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지니 천천히 달리는게 참 힘들어요 그래도 천천히달리면 빨리달릴때보다는 자세안무너지게 집중하기 참 좋긴해요 달리다가 갑자기 비가 쏟아지면 시원해지니 기분 좋으셨을것 같아요 고생하셨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