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가 제일 체질도 체형도 안좋앗지만

현재는 제가 동년배중에선 제일 좋다 생각합니다 

노력하면 변하더라고요 ^^

유전.. 환경.. 외에 하나 더 있지 않나요?

본인의 선택이라던지...

저도 살이 엄청 잘찌는체질에.. 혈압도 높은

편이고.. 당뇨 가족력 있구요..

근데 관리하며 잘사네요.

그렇다고 타고나지않았다고 놓고사는것도 아니지 싶습니다^^

저도 이랬었으니까요^^

사실 지금도 조금만 신경안쓰면

다시 바로 돌아가기도 하는데 

가끔 현타올때도있지만 어쩌겟습니까..ㅎ

그렇게 태어난걸.. ㅋㅋ

노력이라도 해야죠 

@어묵이땡기는날 네 접니다..ㅎㅎ 전 운동한지 이제 20년차정도되갑니다..ㅎ 
저도 저때 군대에서 운동하던 하사가 저한테 일반인 3배는 노력해야 일반인 수준될거라 했엇거든요
그래서 한번 보여주자 마인드로 시작했죠 ㅎㅎ

누구나 노력하면 바꿀수는 있습니다..ㅎ 

@어묵이땡기는날 

전 제 아들에게도 그렇게 말하는데..

탓이 아니다.. 잘못된게 아닌거죠.

선택인거죠.

본인의 몸에 만족하고 사는 사람은

없을 껍니다. 

어묵.. 님께서는 본인몸의 평가가

박하신듯하지만.. 그정도만되도

좋겠다는 분도 계실꺼구요.

생각하기 나름인거에요.

다만.. 거기서 좀더 나아지시고 싶으시면

한발짝씩 나아가시면 됩니다.

상황을 개선시키는건 힘이나 재능이

아닌 꾸준함이더라구요.

이런경우 저는 만보나 30분 러닝 챌린지

같은것보다.. 우선 성공 경험부터 

쌓으시라고 권해드려요.

우선 한달정도.. 하루 10가지 정도만

가벼운것.. 맨몸스쿼트 10개나 푸쉬업

5개.. 같은걸 목표로 적어놓고 실행

해보세요. 하시고 옆에 ㅇ 치세요.

한달정도만 쌓이면.. 마인드가 바뀌

더라구요. 그 이후에 만보걷기 해보시고

30분러닝이나 다른걸해보시면..

꾸준히 무언갈 해나가시는데 반드시

도움되실껍니다.

어쩌면 위에 저것 이상으로 하고계시고

지금도 노력하고 계실수도 있겠지만..

그냥..지나가는 오지랍 넓은사람이

하는 소리라 생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