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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주만의 런닝 1
챔버 2023-10-19 12:38   조회 :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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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잘못눌러서 일시정지 쫌해버림요

내 아까운 삼백미터...

 

다행이 폰트라바도 사용하고있어서 ㅎㅎ

9키로로 마무리했네요

 

어제 해지고 싸악 얇은 긴팔입구 뛰엇는데

대부분의 러너분들은 반팔입으시더라고요 

 

반팔입엇어도 괜찮았겠다 생각이 들면서

담주부터는 무조건 긴팔이 맞겠지...

잡생각도좀하고

 

케이던스 나오는게 다른분들에 비해 낮은거같은데

이게 제대로 측정이 되는걸까 의문이 들구..

 

코로 흡입 내뱉기는 입으로 뛰니

좋은거 같습니다

 

2년전 첨 달리기할때는

무조건 5키로 25분 이하 아님 뛰는거아님 이라생각해서

평균심박수 170에 4분 30 40초대로

죽을꺼같이 오로지 입으로만 흡흡하하로 뛰엇는데

 

그때에 비하면 확실히 런닝후에 힘듬이 덜하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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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피로스m 다른의견 0 추천 0

아직 싱글렛도 입는걸요..? 싱글렛에 추우면 암슬리브하고 나가고 있습니다 ㅋㅋ 담주이후에 더 추워지면 바람막이 입고 뛰다가 땀나면 허리에 걸고 뛸려구요~~

하지만 긴팔은 아직..! 

 

저도 아직 초보이지만..

케이던스는 저도 160대가 찍히면 뭔가 무릎이나 몸에 통증이 더 가는 느낌이더라구요~ 케이던스가 낮으면 그만큼 보폭이 넓다는 거니까..? 

조깅할때는 170정도

빡런할때는 180정도~ 

질주(개빡런)할때는 190 정도 나오도록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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