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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템포런 (27k)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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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여행왔다 아침에 달려봤습니다
출발할때는 기온이 2여서 추울 것 같아서 긴팔 긴바지 입었는데 역시 남부지역이라 그런지 기온이 빠르게 올라 러닝을 마칠때는 좀 더웠습니다
다리,발 상태도 양호하고 날씨 좋고 해운대 광안리해수욕장과, 센텀시티 뷰까지 더해지니 매우 즐거운 러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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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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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뷰가.. 미쳐따... 하고 내용을 보니.. 페이스가 더 미쳤네요. 와... 잘달리신다.. ㅇ.ㅇ 예전에 부산서 자취할때 시간나면 뛰었던 코스랑 비슷할꺼 같은데... 저기 정말 잘되어있죠. 고생 하셨습니다. ^^ |
초록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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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4영역을 고정하고 뛴 건 아닌데 그렇게 되었네요.
기온이 올라서 담주에는 하의는 반바지로 바꿔야 할 것 같아요. 상의는 북쪽이라 긴팔 반팔은 예보보고 정하고요 ^^ |
바이러스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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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하니 혼자 놀러가서 싱거운 돼지 국밥에 실망하고, 다음 날 바닷가에서 갈매기 보며 멍 때리다가 그냥 우연히 들른 밀면 가게에서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고생하셨습니다. |
바이러스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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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ㅋㅋㅋ 밀면에 돼지 국밥 ㅋㅋㅋ 사실 돼지 국밥은 새우젓 넣어서 먹어야 하는 거 모르고 그저 생으로 맹물 먹듯이 먹어서 그렇더라구요 ㅋㅋㅋ |
제피로스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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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동네는 상전벽해네요 ㅋㅋ 제가 해운대에서 초중고등학교 해운대에서 나왔는데 해운대 안간지가 20년이라 ㅋㅋ 예전에 제가알던 해운대는 거의..기억이 없어졌네요 ㅋㅋ 저 코스가 그 유명한 두식로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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