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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천 하프 템포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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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분당천에서 하프 마라톤을 뛰었습니다.
이제는 기온이 21도까지 될 정도로 더워서 반팔, 반바지의 가벼운 차림으로 달렸고 첫 10k때는 정강이 쪽 근육이 덜 풀렸는지 무리가 오는 느낌이었는데 오히려 후반 10k가 몸이 풀려서 더 집중해서 뛴것 같습니다.
날이 더워져 기온 체크를 잘하고 나서야 겠습니다.
모두들 즐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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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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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마 경험이 있거나 뛸수 있는 체력을
가지신분들이 보통 10km 전후에서 몸이 풀린다고들 하시더군요. 분당천이면.. 강변.. 인가요? 지도상으로는... 강변처럼 뛰기 좋은 환경은 아닌걸로 보이는데... 430.. 대단하시네요. |
초록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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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실로 이어지는 탄천의 상류 쪽으로 분당을 관통하는 구간을 분당천이라고 부른것입니다
자전거도로와 걷는 도로가 분리되어있고 나름 잘 정비가 되어있어 달리시는 분이 많더라고요 ㅎ |
초록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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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더워져서 복장 고민이 좀 되었습니다. 여름 복장으로 안에 아무것도 안입고 반팔티 하나만 걸쳤는데, 잘 입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뛸때가 한낮은 아니라 군데군데 그늘이 져서 좀 나았습니다. |
초록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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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에 한번정도 장거리 뛰는데 당장은 30키로이상의거리 욕심은 줄이고 하프정도 거리를 숨찰정도로 뛸려고 해요 기초 체력을 기르는게 우선 같아서요. |
쭈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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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템포페이스에 21k 장거리;; 지표도 나무랄께 없으시네요 저도 거리 적응하고 페이스는 천천히 올릴 계획인데 430 하프는 좀 뭔 얘기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