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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잉전부터 헬스장에서 러닝머신하고 있습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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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벌로 달리고 있는데 39세라 그런지 엄청 힘드네요. 목표는 5키로 30분안에 끊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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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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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면.. 젊으신 나이죠. 평균 심박수 172면 상당히 무리하고 계신거 같은데.. 힘든건 자세바로 잡고 페이스를 낮추면 해결되실겁니다. 속도를 높이고 싶으실텐데.. 꾸준히만 뛰시면 속도는 보너스처럼 따라 오실꺼에요. 아직 마일리지가 많이 쌓이지 않으신분에게 고심박러닝은 부상의 위험이 커서 추천 드리지 않는답니다.. ^^;; |
뫼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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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쇠질하자 https://m.ppomppu1.co.kr/new/bbs_vi...
요거 약간 참조하시구요. 위에 보시면 시리즈라고해서.. 팁만 모아놓은게 있으니 입맛에 맞게 보시면되는데... 요즘들어서는 초보분들은 다른거 보다는.. 팔치기 작게랑 발의 착지점 을 몸의 중심선에 가깝게.. 그러기 위해서 몸을 살짝 10도정도 기울여서 뛰시라고 하네요. 팔치기 작게 가져가시면 자동으로 보폭이 줄고, 그럼 각종 부상을 조금은 덜 당하실테고.. 기울기주시면 발이 자동으로 몸의 중심선에 가깝게 떨어지실꺼에요. 그럼 무릎에 걸리는 부담이 허벅지로.. 허리와 햄스에 걸리는 부담이 둔근으로가서 부담이 덜하실껍니다.
운동전 스트레칭은 드릴운동이라고 있으니 유튜브 검색해보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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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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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노리 운동중이라... 길게는 못적는데.. 인터벌이 효율적인 방식은 맞는데.. 효율이 좋다는 말은 단위 시간당 몸에 걸리는 부하가 크다는 소리와 같아요. 후에 제법 뛰실때 지속주나 빌드업주가 주는 부하가 부족하실때 추천드리고.. 초보분께는 추천드리지 않아요. 지금은 지속주로 거리 늘리기 추천 드립니다. |
바이러스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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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그렇게 뛰시면 골로 갈 거 같아요. 저 워치 시간과 심박수라면 인터벌 강도가 높은 거 같네요. 상급자가 아닌 이상 인터벌이든 빡런 (템포런)이든 일주일에 최대 한 번 정도만 추천하더군요. 저도 워치로 페이스 보기 전에는 인터벌 무작정 속도 16 놓고 했는데 몸이 남아나질 않더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