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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강 템포런 하프 (21k)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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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여행가서 하프 뛰었습니다
코스는 진주성에서 시작해서 남강고수부지를 따라 동쪽으로 돌고 다시 돌아오는 코스였습니다 코스가 자전거도로와 도보가 분리되어 있고 트랙도 비교적 잘 정비되어 있었습니다 남강 뷰도 탁트여서 너무 시원하였네요.
하지만 낮이라 기온이 24~25도에 그늘이 없어서 힘들긴 했는데 바람이 불어줘서 견딜만 했습니다
오른쪽 정강이는 침좀 맞고 이번주는 무리없이 달리다 보니 통증이 많이 누그러졌습니다.
반팔 반바지 여름 복장에 엔스3신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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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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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페이스.. ^^ 정강이쪽은 마사지가 힘들긴하죠. 사진으로만 보면 덜 더울꺼같은데.. 그래도 24~5도면 러닝할땐 충분히 더울수 있죠. 야외러닝할때 급수가 정말 까다로운데 러닝후에라도 잘 챙겨주세요. 고생하셨습니다. ^^ |
초록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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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좀 어려워서 손가락으로 지속적으로 쿡쿡 눌러주고 발꺽기 스트레칭 자주 해주니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달리고 나서 물한통 다먹었네요. 그리고 점심으로 시원하게 진주냉면으로 해결했습니다 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최강귀염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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