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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호수공원 템포런 (12k)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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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공원에서 뛰었습니다.
몸이 피로하기도 해서 무리하지않은 템포런을 생각하고 뛰었고 결과적으로도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저녁 8시 기준 맑고 15도로 산책하기 좋은 날씨에, 보름달도 휘엉청 떠서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좀더 즐겁게 러닝한 것 같습니다.
복장은 반팔, 반바지, 엔스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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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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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꽤 오랜 시간동안 운동이라곤 숨쉬기만 하다가 달리기 시작한지는 1년 조금 넘었습니다. 이제는 조금씩 취미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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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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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많으면 혼잡한 점은 단점이긴 한데.. 혼자 뛰다보니 뭔가 흥이나고 좋더라고요. 봄 저녁이 달리기가 여러모로 좋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제피로스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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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생하셨습니다~~ 10-15도 구간이 뛰기에 딱 좋더라구요!! 그위부턴 덥다고 나껴지는데...!! 일요일에..27-29도까지 올라간다는데 ㅠㅠ 큰일입니다 ㅋㅋ 더워지기전에 빨리 들어오는 전략을 써야하나.... |
쭈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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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뛰기 정말 좋은 곳이네요
호수 끼고 돌면 러닝 맛 날거 같네요 러닝 1년 하셨는데 페이스,심박도 좋으시네요 타고 나신거 같은데요^^ 수고하셨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