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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호수공원 템포런 (12k)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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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점심 저녁 식사 약속이 있어 출근 전 부랴부랴 새벽에 나와서 달렸습니다.
주로 존4구간인 빡런에 가까운 템포런으로 엔프3를 신고 처음 야외 러닝을 하였네요. 소감은 탄성은 엔스2와 비슷하거나 조금 못하고, 가벼움 편안함은 엔스3급인 것 같아 전반적으로 양쪽 장점을 잘 버무려 놓은 것 같아요 만족합니다.
새벽 5시 반 기준 8도로 기분 좋은 쌀쌀함에 바람없는 약간 구름낀 날씨였습니다. 긴팔 반바지 복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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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귀염만두
제피로스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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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중반으로..430언더로..!! 저도430 지속주 연습좀 초록종이님 만큼 종종해줘야할거같습니다! 지속력이.. 좋으시더라구요 이것도 자주해봐야 적응이 되나봐요~~~ 고생하셨습니다 |
초록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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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존 3, 4에 걸치는 런을 하다보니 단점이 존 5 러닝이 안되더라고요 그러서 저는 오히려 5k 내외 존5러닝도 섞어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쭈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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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높게 잡고 러닝하시는게 훈련이 잘되어 있으신거 같습니다 저도 지속주 해야 초록종이님 심박에 근접할텐데;; 꾸준히 장거리 속주 뛰신분은 다르긴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뫼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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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엔스3가 올라운더라면.. 엔프3 는 기능이 집중되어있어서.. 전 엔프3가 더 맘에 들더라구요. 그나저나 야외런하시는분들께 가혹한 계절이 다가오네요.. 여름 더위는.. 정말이지... ㅜ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