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건강/헬스
▼▲
>
분류
▼▲
분당천 템포런 하프 (21.1k) 8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3파워링크등록안내
오늘은 일요일이라 하프런 뛰는 날입니다. 원래는 새벽 러닝을 기획했으나... 늦잠자는 바람에 점심 전에는 뛰자는 생각으로 9시 정도에 러닝을 시작했습니다.
러닝시작할때 기온이 23도. 벌써 날씨가 장난아니게 덥네요. 해도 쩅쨍하고요.
무리하다간 탈수로 완주를 못할 것 같아 심박수 존2~3 페이스 (505)에서 뛰자는 생각으로 시작했고, 10k 지나고 후반에는 날이 더 뜨거워져 심박수는 존4로 오르고 페이스는 515~520정도로 달렸습니다. 그래도 무리하지는 않아서 그렇게 힘이 든 러닝은 아니었습니다.
보급은 에너지젤을 뛰기전, 10k 반환점에서 하나씩 먹어주고 별도 물을 캐리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런 더위 속 러닝을 하면 드는 생각이 다음 러닝에는 해뜨기 전에 해야하겠다인데 몸이 맘대로 안되네요 ㅎ
신발은 EP3, 체감 강도는 10점 중 6점이었습니다.
3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8
초록종이
0
0
|
러닝 끝나고 충분히 수분 보충 해줬습니다. 페이스 높이려면 도중 급수 없이는 어려운 날씨네요
근데 물 들고 뛰기는 싫고 결국 페이스를 낮추는 걸로 타협을 봤어요 |
제피로스m
0
0
|
와 애플워치 보투막이.. 제일짠데 52정도면 높으신데요!? 저는 작년11월에 47 정도가 마지막이고... 요즘은 코로스만 착용을 해서 ㅋㅋ 코로스로는54-55인데 가민이나, 코로스나 완전 뻥투막이라.. 그나마 애플워치가 제일정확하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둘다써본입장에서도 그런거같구요 ! 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