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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광안리 템포런 (21.1k)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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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와서 아침에 달려봤습니다.
동백섬에서 출발, 마린시티, 광안리 해수욕장을 돌고 리턴해서 수영강 쪽 셈텀까지 약간 올라갔다 다시 마린시티를 지나 마지막에 해운대 해수욕장을 왕복하고 마무리 하는 코스입니다.
고저차가 없는 평탄한 코스이긴 한데 광안리 쪽에는 자전거들이 많아서 주의를 요하긴합니다.
전반적으로 15k 정도는 450 수준에서 달렸고, 나머지 6k 정도는 스퍼트해서 420~440 정도로 마무리 했네요.
아침 8시 기준 22도 장마비가 곧 올 것 같은 흐린 날씨였고 신발은 EP3입니다.
운동체감강도는 6/10 이었습니다.
P.S. 부산에서 출발하는 1시 기준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장마로 주말에 비가 많이 온다고 하는데 다들 안전한 운동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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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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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라뇨 ㅎㅎ 과찬이십니다. 일지 글을 올리는 이유는 꾸준히 운동하기 위한 동기부여를 받기위함이에요.. 각자 자기에게 맞게 운동하시면서 여기서 서로 격려해주고 조언해 주는 게 좋은거죠 ^^ |
제피로스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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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ㅋㅋ 제가.. 또 해운대 중학교출신인데... 제가 살던때랑 지금의 해운대는 다른 동네라고..하더라구요 오랜만에 다시 가보고싶은 코스를 뛰셨네요! 자전거가 많다니... 예전엔 그런거 없었는데 ! 비가 오니 내일은 트레드밀로.. |
최강귀염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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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해수욕장쪽으로 러닝하기 좋은곳이군요
지도를보니 달리는내내 바다가 잘 보여서 즐겁게 달리셨을것 같네요 여수도 해수욕장 길다랗게 있긴한데 아직 가본적이 없네요 고생하셨습니다 |
초록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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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가 마린시티, 광안대교, 센텀시티 뷰가 멋있어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러닝 코스에요. 여수 해변쪽도 언제 한번 달려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뫼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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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부산서 직장 다닐때 초량동에 자취방 마련해놓고... 비슷한 코스로 자주 뛰었었죠.ㅎㅎ... 요즘은 볼거리도 좋아지고... 러닝코스로는 아주 제격이죠. 고생하셨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