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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탄천 LSD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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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달린 기록인데 오늘 올립니다.
11월 플마를 대비하여 이번 달부터 한달에 두번 정도 30k이상의 LSD를 하려는 계획입니다.
첫번째 훈련으로 어제 분당 탄천을 달렸습니다
애플워치에 존 2 구간 알림을 켜고 이를 유지하며 진행했고 페이스는 530 수준이었습니다.
30k를 마쳤지만 25k지점에서 워치 배터리가 다되서 기록은 거기까지 입니다.
30k거리를 5개월만에 다시 뛰었더니 다리와 발에 무리가 되었는지 오늘 아침이 되어도 뻐근함이 남아 있네요.
저녁 8시 기온은 26도, 기온에 비해 바람이 시원해서 체감온도는 이보다 낮게 느껴졌습니다.
신발은 EP3, 체감강도는 6/1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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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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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마 기록 욕심만 없으면 무리 없으시겠네요. 저는 27km 까지는 하프 마라톤 하기 전에 달려봤는데, 30km는 달려본 적이 없네요 ㅎㅅㅎ 하프와 풀은 다른 세계라고 철인 형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고생하셨습니다. |
제피로스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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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배터리관리가 진짜... 코로스로 넘어온 이유중에 하나죠 ㅠㅠ 워치충전을 1-2주에 한번씩만 해도 되는게 너무 편하더라구요~~ 11월이면 진짜 얼마안남은 느낌리네요 준비 ㅎㅇㅌ 입니다 |
초록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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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가 처음엔 자기전에 충전기 걸어놓으면 하루는 버텼는데 2년이 넘은 이제는 낮에 한번은 충전해줘야 버틸 수 있는 상황이네요. 이번에 애플10 나오는것 보고 울트라랑 비교해서 넘어가려합니다. 지금까지 애플 건강앱에 쌓아놓은 데이터 때문에 코로스나 가민 넘어가기 어렵네요 11월 3일이라 두달이 채 안남았어요. 그전에 LSD 열심히 해서 거리 부담을 극복해야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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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귀염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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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두번 30k 좋네요 2주에한번이면 컨디션관리하기 딱이겠어요
저도 오랜만에 장거리달리니 근육통이 생기네요 어제는 쉬면서 회복에 집중했어요 이번 애플워치가 10번째니 뭔가 특별하지않을까 싶어요 고생하셨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