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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마감시간 때문에 빡쳐서 쓴 글 입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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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간이 마감 하는 시간이죠.
6시에 마감이면 6시에 마감을 시작하는거죠
이용시간이 오후6시 까지 라면
6시까지 이용이라고 글자 그대로 다 써있고
애초에 그렇게 알고 계약했고
지금까지 그렇게 이용 해왔는데
내가 알아서 배려 차원에서 알아서 정해진 시간 이전에 문열고 나가주는거지
왜 운동 억지로 힘들게 하러 왔는데 입장 할 때 부터 50분까지 퇴장하라고 하고
보채고 집중안되게 해..
알아서 하고 나갈건데.
일찍 끝나고 싶으면 애초에 이용시간을 5시50분 이라고 써두던가
차라리 공무원을 하던가 은행원을 하던가
애초에 계약 할 때 6시까지라고 하질 말던가
들어가자 마자 음악끄고 에어컨 끄고 뾰루퉁한 표정짓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보채는게 맞음?
광고할 땐 문자 서슴없이 보내더니 공지 연락 한번 없이 50분까지로 이용시간 바뀐게 더 어이없음
근데 보채겠다고 트는 헬스장 마감음악과 멘트는 이용시간 6시까지입니다 라고 나옴.
내가 배려해서 지금까지 6시까지면 6시 넘어서 나간적 한 번 도 없는데
오늘은 50분에 강퇴당한 기분임
이게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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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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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자주 그래서 그렇게 싸우던 분들이 계셨습니다. 저도 자꾸 줄어드는 마감 시간이 빡치는데, 지금은 평일 밤 9시 마감이지만, 샤워실은 8시 40분(주말은 5시 35분)까지 나가라고 해서 그냥 가방만 챙겨서 그냥 그대로 집에 갑니다. 안 보채도 알아서 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안 그러고 버티거나 역정을 내시는 분들이 몇 계시니 보채기도 합니다. 공단 헬스장은 마감 잘 안 지키면 혼내키기도 하니까 그런가보다 하는데 민간 헬스장은 잘 모르겠네요. 저는 집과 1분 거리 밖에 안 돼서 솔직히 시간, 서비스, 구닥다리 머신 등등 다 뭣 같아도 그냥 가까워서 다니는데 그게 아니면 윗분 말씀처럼 24시간 헬스장으로 옮겨서 편하게 다니세요. |
하모하모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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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 놈들이네.. 제가 다니는 헬스장은 새벽 1시까지인데 눈치도 안주고 사장님이 항상 인사 밝게해주셔서 진짜 저런 사소한게 사업에 중요하다는 요소임을 최근에 깨달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