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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드밀 속주 5k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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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속주 데이입니다..만 애매한거리 애매한 페이스의 러닝이 되었습니다.
주말 하프런 후에 킥을 세게해서 그런지 왼쪽 다리 발목 바로 위 정강이 바깥쪽에 땡김이 생겼는데, 오늘 달리다 보니 여전히 땡겨서 킥을 제대로 하기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5k지점에서 포기했습니다
주 후반 지속주 때까지는 회복해야 하는데 좀 걱정이네요
아침 7시, 신발은 엔프2, 체감 운동 강도는 7/1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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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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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이쪽이면 신스프린트 일수도 있지만.. 바깥쪽에 킥과 연관이 있다면.. 전경골근 염증일 가능성이 더 있을듯 합니다. 신스프린트가 골막이나 정강이뼈가 붓거나 미세골절일때여서 엑스레이 찍으면 나오는 반면 전경골근은 엑스레이로는 잘 안나오고 발등근육 엄지 바깥쪽 근육군을 스트레칭이나 점 마사지 해보면 알수있는데.. 그냥 쉽게 말해서 발가락 접고 아래로 당겨보면 알수 있죠. ^^;;; 겨울철 추울때는 근육의 경직성이 높아서 어찌보면 기록이 잘나오지만.. 부상 위험도 많이 커지니 조심하시고.. 또 빠른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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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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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발가락 접고 아래로 당겨보니 정강이 바깥쪽에 신호가 오더라고요. 전경골근 문제인 것 같아요.
제 왼쪽 발목이 오른쪽보다 유연성이 떨어지는데다 킥할때 힘을 쥐어짜면서 무리한 것 같아요. 그래도 저녁 되니 많이 좋아 졌습니다.
정경골근 스트레칭 및 뜨거운 물로 지지면 나을 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
최강귀염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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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달리면 독이되니 잘끊어주셨네요 정강이 바깥쪽부근이면 비골근일수도 있겠네요 보통 전경골근이라하면 정강이위에있으니 충분히 휴식하셔서 금방 나으시길 바랄께요 고생하셨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