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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광안리 LSD 23k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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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부산 여행 2일차입니다
오늘은 해운대 광안리 LSD입니다
원래는 지속주로 뛰려했으나 동백섬에서 출발하여 마린시티를 통과하는 3k지점에서 다리가 잠기는게 지속주는 무리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LSD로 변경해서 뛰었습니다.
동백섬 - 마린시티 - 광안리 - 센텀시티 - 마린시티 - 해운대 코스입니다. 동백섬에는 동백꽃이 벌써 피기 시작했습니다 ㅎ
아침 7시, 기온 8도이고 긴팔반바지 신발은 엔스3입니다.
체감 운동 강도는 4/10입니다.
PS 러닝이후 송정 기차길 산책로를 따라 송정해수욕장 갔다 왔습니다 사진 몇장 올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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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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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k지점에서 다리 잠김이면... 탄수보급 실패는.. 아니실꺼같고.. 저처럼 소근육 군들이 피로해지신걸까요.. 추워질수록 경직이 덜풀려서 컨디션 유지하기가 이전보다 어렵더라구요. 저도 컨디션 난조 이거 빨리해결해야되는데... 이전 pb 근처도 못가고있다보니.. ^^;;; |
초록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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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확하세요. 어제 속주에 하이킹까지 한데다 장거리 러닝에 나서다 보니 좀 무리한듯 합니다. 다뛰고나니 왼 정강이 아래 바깥쪽 통증도 다시 도지네요 ㅠ 차주는 리커버리 러닝만 좀 하면서 치료 회복에 집중하려고요. 감사합니다!! |
최강귀염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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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데미지가 회복이 안되셨나봐요
그래도 심박수를보니 lsd의 정석이네요 두번째사진 진짜잘나왔네요 바닷가는 역시 해뜰때뛰는게 최고인것같아요 고생하셨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