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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탄천 지속주 22k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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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프런 데이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서 그나마 가장 따뜻한 12시 넘어서 출발했습니다.
고저차가 거의 없는 평탄한 코스라 최대한 180이상의 지속주 레벨의 케이던스 유지하는 걸 포인트로 유의하며 달렸습니다.
오후 1시, 기온 2도. 상의는 바막에 반팔, 하의는 긴바지이며, 신발은 엔돌핀 스피드3 입니다.
체감운동 강도는 7/1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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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귀염만두
초록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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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겨울이라도 처음에 스타트할땐 추워도 달리다 보면 체온이 오르니 땀이나서 바막 지퍼를 거의 내리고 달렸어요
바막 지퍼 상하에 단추가 하나씩 있어 지퍼를 내려도 바막이 펄럭이지 않고 고정되니 좋더라고요. 지속주 케이던스가 원래 170후반 정도 였는데 180대 중반정도로 올려보려고해요 그래서 이 부분을 의식하고 달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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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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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만 없으면.. 낮도 나쁘지 않겠네요. 케던이 185... 좋네요.
전 지속주 케던이 거의 180.. 고정에 컨디션에 따라서 ±1정도인데.. 40키로 정도되는 장거리시에는 175까지 낮춰야 되더라구요. 사람에 따라 다른거니까 살살 변화주면서 충격부하가 적은 자신에 맞는 케던 차는게 중요하더라구요. |
초록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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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는 지난 몇번 케던 185 정도에도 크게 다리나 발에 무리는 없더라고요. 그런데 그 이상 거리는 아직 테스트를 못해 봐서 어느정도 케던이 제몸에 맞는지 차차 알아보려고요 ㅎ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