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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일 잘하네요. 내년도 초울트라슈퍼예산 예고. GTX 조기착공 박차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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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경기 침체로 인해
경제활성화에 자극을 주고자
올해 편성된 역대급 슈퍼예산 SOC부문 상반기 조기집행.
GTX-B 는 기본계획 수립 시작됐고
GTX-C는 올해 하반기까지 기본계획 완료
서울역과 청량리 복합환승센터는
지금부터 단 12개월만에 구상부터 사업성 검토까지 완료.
버스와 지하철 GTX 모두 지하화 유력.
환승효율성 극대화. 지상은 철도가 사라진 광장공원.
게다가,
올해도 역대급 슈퍼예산이었는데
내년은 초울트라슈퍼예산 예고
건설사도 경기 침체 불황에
SOC 사업 하나라도 더 따내려고 열심히고
금융권도 경제 위기에 안정적인 SOC 투자로 돈이 몰리고
정부도 울트라 예산 돈 줄 공급에 적극적 행정 추진과 지원.
경제 위기로 국가 SOC 사업은
오히려 더 급물살을 타게되었습니다.
이런 점이 바로 위기가 기회로 되는 것 입니다.
경제위기 극복과 성장을 위해
GTX 조기착공 목표 속도감있는 빠른 추진력 좋습니다.
위기가 자극제가 되어
내년(2021년) C라인 착공
내후년(2022년) B라인 착공
속도에 불이 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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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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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정부에서 대중교통 환승 효율성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긴다는 점
2. 철도교통 혁신을 중점사업으로 밀고있다는 점
3. 지하 60M 대심도 GTX 특성상 통합철도가 지하화되야 환승효율성이 나온다는 점. (60M지하에서 지상으로 나오려면 동선이 혼란스럽고 환승 효율성이 매우 너무 떨어짐.)
이러한 점을 고려하면 가능성이 높을거고, 실제로 유력하게 검토중입다.
지상철도 못난이가 없어지고 광장공원+예술 컨벤션 센터 이쁜이로 변화하면 그 효과는 굳이 말할 필요없을겁니다.
현재 지상 철도가 차지하는 면적을 대략 측정해보니 3만평이 넘는 것 같습니다. |
마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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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라인 상황을 설명해드리면, 본래 삼성역에서 A와 C 환승이 다른 층에서 이루어질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환승효율성을 극대화시키려고 같은 층에서 타고내리는 것으로 설계변경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예산 3천억 가량 더 필요해서 형식적인 사업성검토 절차를 한번 더 거쳐야합니다. 즉, 더 효율적인 사업이 되는 과정에서 추가검토기간 1년정도 딜레이된 상황이라 부정적으로 볼 일이 아닙니다. 정상 개통이 미뤄졌으니 차량 발주도 일찍 할 필요가 없죠.
개통 1년 늦어지더라도 삼성역에서 A C라인 같은 층수에서 환승하는게 훨씬 좋은거에요.
삼성역 환승센터는 공사방식이 더 복잡해지고 지하공간이 넓어지면서 공사기간이 40개월 증가했습니다.
향후 수 백년동안 국민들이 누릴 광역철도인데 더 좋게 만들려고 늦어지는 상황입니다. |
볼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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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는 계획도 안세웠으니 그렇다치고 B는 언지쯤 완공하게 되는건가요?
그리고 출처도 좀 알려주세요
동탄 사는데 지하공사가 쉬운 게 아닌거 같아요. 직선화 공사도 예정보다 훨씬 늦어진 가 보니 |
파퓰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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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국가부채 2프로씩 쓰기로 했으니 oecd국가 평균보면 2040년까지는 충분히 버팁니다.
이때부터 긴축이다 뭐다 연금개혁이다 의료보험개혁 공기업 민영화.. 유럽처럼 따라가겠죠
상승을 즐기세요. 불쌍한건 현금 들고 있는 호구들이죠 |
스카치레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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