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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약금 걸었습니다. 오늘 계약서 써요. 6
잠룡승천 2020-05-05 17:21   조회 : 1143

몇달간의 고민끝에 좀 전에 가계약금 걸고 왔습니다.

 

서울에서도 제일 싼 지역이지만 인생에서 제일큰 지름을

 

하게되네요.

 

이게 맞는선택일지는 고민했지만

 

다행히도 영끌까진 아니고 대출비율 45퍼 선으로 

 

 욕심을 버리고 계약했습니다. 애기엄마가 맘에 들어해서

  

  결정했네요. 

 

 실거주라서 그런지 집값 오르고 내리고 신경 안쓸수 있게 되서 너무좋네요.

 

 내리더라도 한 20퍼정도만 내리면 눈물은 안 날듯 합니다.

 

 세달정도 실제로 뛰어본결과 로얄동과 아닌동, 로얄층과

 

  아닌층  가격차 심하고, 선호도도 차이가 많이나네요.

 

  각설하고 수리 이쁘게 해서 잘 살겠습니다.

 

  제 글에 많은 도움 주셨던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가계약하고 돌아오니 한화가 09년이후 첨으로 개막승리를

 

  해서 더 기쁨니다. 모두들 즐거운 어린이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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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떨리시겠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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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룡승천 다른의견 0 추천 0

감사드려요. 계약서 쓸때 좀 떨렸는데 하고 나니 무던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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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삼동 다른의견 0 추천 0

축하드립니다 저도 2월에 서울에서 제일 싼지역 전세끼고 계약해놓고 올가을에 들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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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룡승천 다른의견 0 추천 0
저도 축하드려요. 서로 잘 살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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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oyarou 다른의견 0 추천 0
기분 좋으시겠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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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룡승천 다른의견 0 추천 0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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