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강남에 연예인들이 사는 고급빌라 그런거 말고요

대출하기 어렵지 않은 직종일 경우 아파트 매매 추천해요 

아니면 위치좋은 곳의 오피스텔 매매요 

2년마다 집 알아보러 다니기도 지치고 이사비용이나 복비 드는거, 집값 오르는거 생각하면 매매가 낫죠 심리적 안정면에서도 그렇구요 

혼자살기때문에 더더욱 내집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피는 오르지도 않고 취등록세도 비싼데다 너무 좁아서 뭘 하기 어렵습니다

관리비도 비싸죠

투자용이라면 모를까 굳이 실거주를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사무실로 쓰면서 거기서 일을 한다면 모를까요

1. 최대용적률로 지어집니다. 재건축 가능성 제로

2. 상업지역에 건설되므로 일조권 보장 안되고 건물간 간격도 아파트만큼 확보 안해요

3. 당연히 주변에 술집, 유흥가 많을 수 있고(이건 지역마다 다름) 근처에 학교는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4. 동일평형 대비 아파트보다 전용면적이 작고 취등록세는 아파트보다 4배 정도 됩니다

님이 사신 오피스텔이 올랐다면, 운이 좋으신 편이지만 그 주변 아파트는 님 오피스텔 오른것보다 몇배 더 올랐을 거예요. 다만 오피스텔은 빌라처럼 낡을 수록 더 가격하락이 심해집니다. 왜? 재건축 가능성이 없거든요. 그럼 임대도 잘 안되니 임대용으로 구입하셨던 분들도 떠나게 되고요.

분양가 대비 1.8배 올랐다면 나름 성공한 투자시지만, 오피스텔로 그런 운은 자주 오지는 않는다는것만 알아 두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