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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집 사는거 빡세네요 16
 fiarytale 1 2020-05-08 23:34   조회 : 13912

자금 운영이 굉장히 빠듯빠듯하네요

영끌해서 실거주 한채 사는건데

 

현재거주중인 전세집에 2억 묶인채로

매매 후 시공할 꺼 하고 들어가려고하니

 

땀이 삐질삐질 납니다 휴

 

잔금 - 전세금까지 3일차이나는데

3일정도 카드론까지 1억가까이 땡겨야하네요

 

이자야 얼마 안되지만

금액적으로 쫄리는군요 ㅜㅠㅠ

 

 

집 매매하시기 전엔 꼭

부대비용이랑 잔금일 잘 계산하시고 진행하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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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6
퐁포르퐁 다른의견 0 추천 0

집을 산다는건 자금 운영계획을 짠다는 말이기도하지요. 경험으로 배우는게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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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찐 다른의견 0 추천 0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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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다이야한개 다른의견 0 추천 0

그러면서 현타도 맞고 배우는거 아닌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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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BE 다른의견 0 추천 0
세금 무이자 카드할부도 적극적으로 활용하세요

저도 올해 등기칠때 타이트하게 운용하느라 힘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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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집 살때.. 진짜 머리 빠지죠.

 

예전에 담보 다 땡기고 신용융자로 3억 넘게 땡겨서 해결했던거 생각해보면... 아직도 똥꼬가 쫄깃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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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욜로 다른의견 0 추천 0

집사본사람과 안사본 사람은 인생경험에서 큰 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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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수빈파 다른의견 0 추천 0

집을 사면서 느끼는것이 생기고..

 

건축을 하게되면 느끼는 것이 많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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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런 다른의견 0 추천 0
저도 8월에 이사갑니다만...일정이 꼬여서 1억정도 모자라는데 이정도는 거래하시는 부동산에 사정해보시면 빌려주기도 합니다 3일정도라 하시니...한번 부탁해보셔도 나쁘진 않은것 같아요

전 10일 1억 Ok해주셔서 한시름 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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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똥차닷 다른의견 0 추천 0

그렇다고는 들었는데 1억빌려주고 이자는 얼마받아가요?

전 최근에 잔금 잠깐6천모자라서 담보대출하고 한달만에 갚았더니 중도수수료 80정도냈네요 이래저래 100정도 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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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런 다른의견 0 추천 0

그냥 중계수수료 겸 고객 유치 차원에서 서비스로 해주시기도 합니다

금융기관 거래가 아니다보니 서비스 차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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