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부동산포럼 ▼▲
  • 부동산포럼
  • 법률상담
  • 이사상담
  • 인테리어
  • 대출상담

전세를 2년 미만으로 살아야 한다면 어떻게 계약을 해야할까요? 7
님덜 2020-05-26 08:33   조회 : 908

안녕하세요 뽐뿌님덜.
곧 전세 계약 만료라서 고민글 올립니다.

아파트에 살고 있으며 9월 전세 계약 만료입니다.

전세금은 문제가 되지 않는데 제가 신축 분양을 받은 아파트가 있어서

전세 연장을 하면 1년 5~6개월 정도 살다가 나가야 합니다.

이럴 경우엔 집주인분에게 전세 연장을 할 때 1년 5~6개월 정도 살다가 나간다고 해야하나요

아니면 2년 계약을 한 후 부득이한 사정이 생겨서 전세자를 제가 구하고 나가겠습니다

해야하나요?

그리고 제가 2년 계약을 한 후 중간에 나간다고 했을때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는걸까요?

전세를 처음 살아봤고 이제 처음 연장하는거라 지식이 많이 부족합니다.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7
[*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1년 반 정도로 주인이랑 쑈부보시면 될 듯 한데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MakeitRain 다른의견 0 추천 0

1년 계약후 월세 전환하여 살다 세입자 찾고 나가기

2년 계약후 중간에 세입자 찾고 나가기

 

집주인한테 물어보세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TO-BE 다른의견 0 추천 0
둘다 가능하고 그런일 생각보다 많습니다.

 

집주인은 대부분 2년계약에 세입자가 세입자 구하고 나가길 원합니다.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해탈한토끼 다른의견 0 추천 0
1년6개월 로 계약 가능한 물건으로 찾아보세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미코~ 다른의견 0 추천 0

임대인 입장이라면 2년 새롭게 계약 후 새로운 세입자 구해놓고 나가길 원할겁니다.

 

그 편이 서로 빠르게 일 처리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처음부터 전세계약을 1년반을 해주진 않겠지만(특히나 임대차보호법때문에 임대인의 의도와 무관하게 임차인이 2년간 눌러붙을 수도 있구요), 연장이라면 집주인 입장에서도 복비 내느니 그냥 지금 세입자분 계속 안고가는 게 낫겠지요.

 

그리고 이 경우에는 임차인이 신축 입주를 해야하는지라, 눌러붙을 일도 없구요. 다만 집주인이 입주 시점에 확실히 전세보증금 돌려줄 수 있는지를 확인하셔야합니다. 그거 꼬일거면 차라리 1년 반 월세살이 하는 게 나을수도 있어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은수아빠 다른의견 0 추천 0
중개업자에게 사정 잘 말하면 그렇게 중개합니다. 

 

집주인들이 2년 미만으로 하는건...예를 들어 1년 계약했고, 그래서 그 다음엔 아들이 들어와 살 계획을 세웠는데, 갑자기 임대차보호법 운운하면서 "못나가. 2년 채운다" 이런 꼬장부릴까 거부하는거지...이런 케이스는 집주인이 나쁠것 별로 없습니다. "우리집 살면서 아파트 사서 나갔어요" 이런 케이스죠. (물론 미리 사놓고 들어왔지만...ㅎ) 

*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