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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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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020-06-01 21:39
조회 :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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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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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얻어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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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윗집은 보러와서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건 당연하다고 말해서 내쫓았습니다.
같이오신 부인이 미안하다고 고쳐준다고 도배만 받았습니다. 등은 한참 자연건조하고 다시쓰고있습니다.
미안해도 등은 못바꿔준다고 ㅡㅡㅋ 1주일 동안 불없이 살았던 생각만하면 열받네요. |
고투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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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경우 몇 번 있었는데 어차피 사는 사람은 세입자라 세입자가 윗집에 요구하는게 빨라요 벽지말고 전등만 교체해 달라고 하고 월세면 대충 살다 이사 가는게 편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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