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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자의 관점에서 부동산 고민입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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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임대 아파트에 살면서
2017년부터 부동산 관심이 생겼네요
하지만 그시절 인천 부동산 신축 가격은 신축 3~4억대
그땐 1억원의 자금과 3~5년 더 열심히 모아서 1.5억~2억만들어
2억 정도대출로 실거주를 하자 했습니다
그런데 애를키우며 돈을 모으는 속도는 늦어지고
부동산 가격은 미친듯이 올란가네요
매매가 올라가는건 둘째치고
분양가가 터무니 없이 올라가니 내려올 생각을 안하는것 같습니다
송도를 목표를 했는데 4억대->5억->6억->7억->8억 거의 1년마다 1억씩 오르는거 같더군요
이미 버스는 떠나간거 같고
인천에서 84제곱 기준으로 5년전만해도 공공분양 평당 700만원대 하고 (790때렸는데)
1.5억으로는 대출받아 84제곱 새아파트 실거주는 힘들어 진거 같네요
민영 분양은 포기했고 앞으로 공공분양, 3기 신도시라도 4억전후로 나와준다면 좋겠는데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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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차 간격이 길진 하지만 여전히 버스가 오고 있는데
사람들이 탑승을 하지 않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어차피 같은 택시고 목적지에 빨리 가서 쉬는게 좋은건데 굳이 스트레스 받아가며 신형 택시 기다리던 제 친구녀석 생각나네요;; |
DreamBre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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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는 떨어지지 않아요.
아무 건설사가 적폐라 한들 분양가 상한제 강제적용아니고서는 그런거 생각하시면 위험해요. 집살 때 분양가가 떨어질거 기대하는건 물가,인금,인플레이션 다 무시한다는 말입니다. 집사는게 기존주택 시세로 사고 파는거야 꼭지니 뭐니 그런 생각에 사실 기다릴수있고 또 아닐수는 있어도 분양가는 기다리는거 아닙니다. 요지의 청약은 그런접근이면 큰일납니다. 3기신도시 4억 분양가 기대는 님을 또 기다리게 할겁니다. 분양가를 볼게아니라 그냥 3기 신도시에 청약을 넣을지 말지만 결정하면되는거죠. 분양가가 높을지 낮을지를 기대하면 포인트 크게 벗어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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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dm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