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도 김포에 1주택있고 투과에도 1주택 있습니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말씀드립니다.

일단, 규제 직전에도 김포는 오를 시기가 된거 같다는 

글을 올렸는데 확실히 비규제 때문에 이슈되서 많은 

홍보효과가 있었다고 봅니다.

지난글도 언급했지만 김포 찬양이 아니라 

크게볼때 키맞추기 시점이 되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왜 투자매력이 있는지 몇가지 짚어드립니다.

1. 역세권 10년내 아파트들이 3억대..

  서울(마곡 및 여의도까지)접근성 좋음.

  마곡까지 실제 출퇴근 시 아파트 주차장에서 회사 주차장까지40~50분이면 충분.

2. 마곡의 배후도시

 현재 사람들이 간과하는게 마곡은 입주기업이 50%남아있다는점을 모릅니다.(sh에서 100%토지 분양을 했고 기업들이 건물짓고 입주하기를 기다리는중 입니다.)

동탄의 삼성및 삼성 밴더들도 대단하지만 마곡 입주기업 리스트 한번 보고오세요.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기업들 입니다.

엘지,코오롱,롯데,제넥신, 오스템,대웅제약,넥센,도레이,귀뚜라미, 쿠쿠, 홈엔쇼핑, 대방건설 등 다 이야기 하자면 

입 아픕니다.

3. 검단신도시및 3기 신도시 때문에 망했다?

검암역 로얄푸르지오가 5.5억에 완판했습니다.

근데 한신 역세 아파트는 3억 입니다.

검신역시 신도시라 흙먼지 날리는중인데도 역세가5억초반대 입니다.

3기신도시? 민간 분양 물량도 적을뿐더러 분양 시기되면 7억 봅니다.(딱 서울에 붙은 덕은지구보면 견적 나오지 않습니까)

근데 한신이 역세아파트가3억대 입니다.

한신이 검신& 3기 신도시 보다 좋다, 더 낫나는 뜻이 아닙니다..

100% 키맞추기 간다는 뜻입니다.

지금 비규제가 적기라고 봅니다.

검신이 다올라가서 신도시 와꾸 갖추면 지금보다 한두장 더오른다고 봅니다.

근데 한신은 가격이 가만히 있을까요? 3기신도시 언제될지 몰라도 민간 분양이 얼마일지도 모르고 가격 장난 아닐껍니다.

그냥 계속 김포 까주셔도 좋습니다. 

어짜피 홍보는 다 된거고 비규제로 남아서 천천히 우상향 되도 좋습니다. 

부동산 지켜보신분들 알잖아요. 여기가?!했던곳들 돌이켜보니 다올라 있습니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