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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정책발표 이후 내리기는 커녕 오를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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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합니다.
정책 발표되면 시장참여자(예정자 포함)들은 정책이 뭘까 궁금해해지요.
그리고 발표되면 뭔 정책인가 읽어봅니다.
그런데, 아무리 읽어봐도 수요억제책, 규제뿐이지 어디에도 공급이란게 안보입니다.
차라리 대책발표가 없다면 그냥 막연하게 언젠가는 공급하겠지 이런식의 희망회로라도 돌릴텐데
대출규제로 인한 수요억제, 투기지역확대로 인한 세금증가 즉 매도예정물량 감소유도 이런것들만 보이고
어디에도 실수요자들에게 적재적소에 공급 이런말이 없습니다.
서울시장은 재개발, 재건축은 막고 수요자들의 성에는 안차는 도시재생을 이야기하는데,
정말 문제는 그 도시재생조차 요즘 하는지도 의문스럽습니다.
진행되는 곳이 보이지가 않지요.
그러니 정책에 실망하고 결국 P주고 살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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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포르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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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와서는 재개발 재건축 부작용 감당 못해서 풀수도 없고 극약인 양도세 완화도 못하지요.
4번 정책쯤에 외통수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까지 몰아 넣은데는 지지자들 탓이 큰거 같습니다. 판을 엎어야될 때 조차도 놓쳤지요. 거기다 코로나가 이런 작용 할줄은.... |
동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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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대해서는 작년인가 진퇴양난이라는 글로 정리한적이 있습니다. 재개발 막을수도 풀수도 없다는.
그런데 요즘 돌아가는것 보면 더 안좋은 방향으로 가는게 소규모 도시채생 한다고 했으면서 정작 그것조차 어디에서 하는지도 모르겠고 3기 신도시 물량공급을 기대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정책낼때 립서비스라도 속도내어 추진한다 이런 말이라도 넣어야 할텐데 그러지도 않고 있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