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택자라고 거기 평생 살지 않아요. 상급지로 이동하고픈데 내집보다 상급지는 더올랐죠. 근로소득으로 따라잡을수도 없고 대출도 막았어요. 길이 막히니 한숨나오 짜증나는 겁니다. 다른 이유 없어요.

미친 열풍이 지나고 나면 말씀처럼 그런 날도 올 겁니다.

고마울리가 없겠죠 자산을 지키고싶은데 뺏으려는 스탠스를 취하는 당을 고맙다? ㅋㅋ유치원생 마인드구요

그리고 다주택자라고 악하고 돈에만 환장한 사람들이 아니에요

정부가 개삽질하고 실수요자 입장에 생각하니 무능하고 한심해서 욕하는거지 

반대로 집없는분들이 민주당찍는것도 아이러니죠

졸지에 빈익빈을 만들어줬는데 GDP도 해석을 이상하게 하시는데 소수 부자들 GDP 상승폭이 압도하겠죠 ㅎㅎ

서울아파트 중위값이 9억넘으니 서울유주택자는 다 잘살게 되었네요 하는거랑 같은해석.. 실상은 강남3구가 상승폭을 끌고가는건데

"그런데 핫게에 올라오는 부포글을 읽어보면 집값이 올라서 기뻐하고 정부를 칭찬하기 보다,"

-> 그동안 21번의 정책이 나올때마다 부포에선 이걸로 집값 못잡는다고 비판했는데 집값 올려줬다고 칭찬해야하나요?

돈만 쥐어주면 잘못된것도 비판하지 말고 칭찬해야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그렇다면 님에게 돈만 쥐어준다면 전두환,박정희,이명박근혜도 잘했다고 칭찬하실수 있나요?

"정부의 정책실패로 대통령을 비아냥거라고 무주택자 무시하는게 보기가 좋지 않았습니다."

-> 평소에 부동산에 관심도 없고 부포에 댓글하나 쓰지않던 사람들이

21번의 정책이 나올때마다 인기글에 몰려와서는

투기꾼 취급하며 한강가서 빠져 죽으라는 글들이 툭하면 올라왔죠.

사람한테 한강가서 빠져 죽으라는것만큼 큰 비방,비아냥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비아냥,무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아무리 인터넷이라지만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한강가서 빠져 죽으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할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집주인이면 정책때문에 기분좋지 화낼이유가 없을거니까요"

-> 집값이 오르면 내 자산이 오른거라 당연히 기분은 좋겠지만

정책이 잘못됐다고 비판하는건 그와는 다른 문제입니다.

나한테 돈만 쥐어준다고 잘못된것까지 칭찬하고 기분좋아한다면

박사모,까스통들이 알바비 받고 이명박근혜 지지하는것하고 다를게 없는겁니다.

평소에 부동산,부포에 관심도 없다가

돈만 준다면 잘못된것도 칭찬하라고 하고

한강 가서 빠져 죽으라고 글쓰는 사람들이 포럼을 곪아터지게 만들고있죠.

주택구매나 전세상담글보면 매우상세히 대답 잘해주십니다.

정책때마다 잘못된점 짚어서 집이 없으시면 무리해서라도 사라고 정책때마다 글쓰셨던거 같네요.

무주택자 집사기 어렵게만든것도 모잘라 1주택자도 때려잡을려고하는데 칭찬해줘야할이유가있나요?

실질적으로 1주택자도 틀어막으려는 정책이 확실하니 민주당 뽑았던 저도 이제 다시는 진보 안뽑게 되었어요

이미 특기인 간보기 들어갔으니 어떤식으로든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