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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보면 지인들한테 사라고 했는데 안샀다며 답답해 하는분들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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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남의일에 그렇게 쉽게 이야기하면
남들이 다 듣고 행하길 바라신건가요?
사실 그것도 무리가 있는것 아닌가 싶구요.
사라고 말해도 님이 그쪽 통장 끝까지 본게 아니라면
능력이 안되어서 못살수도 있는겁니다.
사는 동네 전세가격아니깐 할수있다구요 ?
반전세인데 그냥 전세라고 했을지 누가 알아요.
하프만되어도 절대 꿈도 못꿀 금액이라 그런얘기하는거 속만더 썩어 들어가는걸수도 있습니다.
애초부터 내가 말했는데 안했다느니 ...
주변 가족들 핸드폰 성지 알려줘도 못하는데 집을 살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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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와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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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속 모르고 그러게 샀어야지 하지 않았으면. 다들 사고 싶어해요ㅡ 제주변도 사고 싶은데 돈때문에 기다리는 분도 있어요. 돈모은다구요ㅡ |
Necr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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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있는 분들중에 진작 집사란 얘기 몇번씩 들었지만
이제서야 사거나 왜 그때 빚내서 안샀었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서 계속 얘기하시는거 아닐까 합니다.
저는 그렇네요. |
ifule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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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은 위험하죠... 하지만 저도 추천받아 18년초에 사고 많이 올랐는데 18년 중반에 진짜 아끼는 친구에게 관심가져볼것을 얘기했는데 자긴 그런데 관심없다며 관심안갖더니 최근에와서 집값 미쳤다며 ㅅㅂㅅㅂ 하는거 보면 안타까운건 사실입니다. |
발냄시아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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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똑같으시네요.....저는 18년 말에 사고 올랐고! 19년초부터 말했는데 .... 최근와서 그때라도 살껄 ..하면서 엄청 후회하는거 보면 많이 안타깝네요. |
미래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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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능력도 안되고 머리깨진 사람한테 얘기도안해요~~ 유주택자가 무주택자한테 얘기하는것도 쉬운게 아닌데 받아들일수 있는 사람한테 얘기하죠. |
칼라이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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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바케죠 뭐... 제 친구들중 한명은 앞으로 평생 제 술값 밥값은 자기가 내겠다는 친구도 있습니다요 ㅎㅎ 물론 함께들었던 안산친구는 오지게 정신승리중인 녀석들도 있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