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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 감소가 불러올 재앙이 두렵습니다.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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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과 7.10으로 더욱 명확해졌습니다.
부동산에 관하여 이 정부에 희망이 없구나!
(정책의 일관성은 인정합니다)
거래량 감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비정상적인 상황이구요.
거래량이 감소한다고 인간의 욕구도 감소하는 게 아닙니다.
욕구는 계속 축적되고 있고, 그 마그마가 터지는 게 두렵습니다.
(이러다가 언젠가 이 정권의 목을 조일 수도 있어요)
거래량을 늘리는 정책은 단순합니다.
보유세는 늘리고 거래세는 낮추면 됩니다.
그런데 정부는 보유세와 거래세 둘 다 늘렸고 상속세도 늘리려고 합니다.
다주택자가 이익보고 매물을 터는 게 그렇게 배아픈가요?
시장에 매물이 좀 나와야 욕구가 충족되기 시작하고 시장이 정상화됩니다.
무엇이 소탐대실일까요?
다주택자들이 팔까요?
늘어나는 세금보다 집값이 더 오른다면?
대출이 없거나 있어도 감당할만 하다면 버틸 겁니다.
누가 쫓기고 누가 여유로울까요?
시간은 누구의 편일까요?
누가 지지율을 위협하고 있을까요?(스스로 목을 조이고 있어요)
정말 집값이 3년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당분간 공급도 없는데ㅠㅠ
공급도 없고 거래량도 없고 규제만 가하고 있고 대체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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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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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를 위해 증세가 필요하죠. 특히 올 한해에만 31.6조의 성인지예산에 들어갑니다. 필요한 돈이 많으니.. 부동산 가격 일부로 폭등시키고 보유세 요율 높여 손쉽게 걷는겁니다. 양도세, 보유세 다 높으니 증여로 가겠네요.. 응?! 증여세?? 개꿀이겠죠.. 가격 안정화에는 정부가 관심이 없습니다.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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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지지율 유지하기 위해 달래면서 한편으로 증세를 위해 부동산 가격 올리는 정책 쓰는겁니다.
이게 아니라면.. 정말 그짝들 수준이 심각하다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 |
[* 비회원 *]
[* 비회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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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간다~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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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aryta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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