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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 때 국민채권료 더 많이 받는 것도 어찌 보면 좀 웃기는 일이군요.. 5
조우작 2020-07-27 20:21   조회 : 628

채권할인율이 날마다 달라지는 비율이 그리 크지도 않은데

 

법무사 사무실 쪽에선 거의 10만원 이상 더 산정해서 처리하는군요.

 

그러다가 일반인들은 그게 뭔지 잘 모르니 그냥 사무장 혹은 법무사가 꿀꺽~

 

차라리 빈 칸으로 남겨두고 현장에서 확인해서 매수인에게 바로 알려주든지..

 

어떤 매수자 분은 40만원 이상 더 챙기는 걸 확인해서 돌려받기도 했다는군요.

 

저도 요새 갑자기 법무사 비용 호구 당하고 열받아 공부하는 중

지금 몇년 전 꺼 채권할인액 차익 소환해서 받아내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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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 다른의견 0 추천 0
채권할인영수증 따로 달라고 하면 바로 처리해 줍니다

기본적으로 최소 10만원 이상 더넣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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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포르퐁 다른의견 0 추천 0

그래요?

전 다 제가 등기해서... 형사 고소도 될거 같은데

 

그리고 채권만 직접 해줘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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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얼라얼 다른의견 0 추천 0

기본으로 채권할인비용 그날 영수증 첨부해서 주지 않나요?

안그런사람찾기가 더 힘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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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작 다른의견 0 추천 0
은행영수증보다 법무사 사무실 자체 발행 영수증 혹은 비용명세서만 주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런데 뭘 주든 과거의 저같은 일반인들은 봐도 모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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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스 다른의견 0 추천 0

저는 오히려 계산하기 귀찮다고 몇천원 덜 받더라구요. 은행법무사였습니다. 전날 할인률이랑 등기 당일이 조금 달랐는데 우수리 빼고 계산해서 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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