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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입자 쫄아서 나가게 하는 방법 이라네요. 32
Traviata 2020-08-09 10:46   조회 : 2378

좋은 아이디어 나올때마다

소개시켜 드릴께요~

 

사실 집주인도 리스크가 커서 이런 아이디어가 있다 정도만 참고해 주세요

 

후순위 대출을 소액 받고 일부러 연체 시킨다. 

 

3달만 연체하면 경매한다고 막 경고문이 날라온다. 

 

대부분 세입자들은 불안해서 나간다고 한다.

 

 연체 이자는 좀 물지만 전세금을 훨씬 올려받으면 된다. 


=> 후순위 대출 이라도 임차인에게 심리적 압박은 줄 수 있습니다. 경매까지 넘어갈 것같은 분위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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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신용도에 영향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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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iata 다른의견 0 추천 0

있겠죠. 그게 가장 큰 리스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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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에2드 다른의견 1 추천 0
전혀 좋은 아이디어로 보이지가 않네요. 세입자가 바보에요? 저따구로 하면 그냥 3달 연체 신용불량자에 임차인보다 임대인이 더 쫄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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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iata 다른의견 0 추천 0

경매 넘어가기 전에 갚아야죠.

심리전 이잖아요

 

리스크 크고 그냥 이런 아이디어도 있다 정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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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이건 아이디어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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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iata 다른의견 0 추천 0

다음에는 더 좋은 방법 들고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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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i44 다른의견 0 추천 0
어차피 대항력 있는 임차인일텐데 후순위 담보권자들 신경도 안 쓸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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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iata 다른의견 0 추천 0
현실적이지 않은 방법은 맞아요.

 

그런데 아무리 선순위라도

집이 경매 넘어간다 하면 

심리적으로 나갈 수 있으면 

나갈 가능성이 높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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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그기 다른의견 0 추천 0

아니 어차피 확정일자 잡아놓은 세입자들은 아무 신경 안쓸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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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후순위 대출에 누가 겁 먹어요?

비현실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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