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공 : 1996년 아파트

시세(네이버 부동산) : 4.2 ~ 4.5억

근저당 : 8,800만원 (조금 상환해서 6000만원 정도)

전세금 : 2.9억

대출 : 안심대출 받을 예정, 안될경우 일반대출

이사날짜 : 11월 말(집주인이 전세금으로 작은 집으로 이사하려고함)

상황 

 - 현재 이직한지 얼마 안되서 안심대출 상담 자체가 안됩니다. 최소 9월달은 지나야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하네요.

 - 신용등급은 2등급정도 됩니다. 연체 없고, 디딤돌 대출은 전세할때 상환하면 되서 크게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 집주인이 한부모로(사별) 초등학교 자녀를 혼자 키우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로 직업은 없는것 같은데(확실하지 않음, 추측)..

 - 집주인은 융자금을 저희 보증금으로 상환한다고 합니다.(특약에 있습니다.)

이집 하려는 이유

 - 우리동네에서 가장 저렴합니다.

 - 똑같은 아파트에 층수만 다르게 3억전세가 나온적이 있습니다.(사정이 생겨서 놓침)

융자금 : 8,800만원, 보증금 : 29,000만원, 집시세 42,000만원

 - 37,000만원(융자금 + 보증금) > 29,400만원(집시세의 70%)

 - 37,000만원(융자금 + 보증금) > 33,600만원(집시세의 80%)

융자금 : 8,800만원, 보증금 : 29,000만원, 집시세 45,000만원

 - 37,000만원(융자금 + 보증금) > 31,500만원(집시세의 70%)

 - 37,000만원(융자금 + 보증금) > 36,000만원(집시세의 80%) 

융자금 : 6,000만원, 보증금 : 29,000만원, 집시세 42,000만원

 - 35,000만원(융자금 + 보증금) > 29,400만원(집시세의 70%)

 - 35,000만원(융자금 + 보증금) > 33,600만원(집시세의 80%)

융자금 : 6,000만원, 보증금 : 29,000만원, 집시세 45,000만원

 - 35,000만원(융자금 + 보증금) > 31,500만원(집시세의 70%)

 - 35,000만원(융자금 + 보증금) < 36,000만원(집시세의 80%) 

질문

 - 안심대출이 가능하면 크게 문제될것 없지만, 일반 전세 대출시 걱정입니다. 

   융자금 + 보증금 > 집시세(70%) 여야 되는데 80%가 간당간당 합니다.

   진행 하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