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물량이 풀리기까지 공급부족상태가 너무 오래지속되어 해당물량이 순삭될가능성이 커지고 노후화 주택의 급격한 증가로 멸실도 상대적으로 증가해 일시적인 1-2년 사이 약보합상태가 발생될수 있으나 공급누적에 의한 하락보단 단기적 급등에 따른 피로누적으로 하락이 일시발생할 가능성은 있어보여요. 결국 모두가 말하는 재개발 재건축이 어느정도 어쩔수 없이 진행이 된후에야 안정이 가능할수도 있으리라 봅니다

옛날하고 지금하고 다른건 후진국 선진국 차이지요. 자산 자본이 가지는 특징이 달라서 그 결과도 달라집니다.

막차 시간이 다가오는 이유지요

일단 안정적으로 조금씩 상승할듯합니다.

여기서 상승은 소위 살고싶은집입니다.

정부는 물가상승율선에서 부동산을 맞춰야 무난하게 정책이 흘러가는데, 

상승지 하락지가 나뉘니 서울 내에서도 입지에따른 상승보합하락격차는 점점 더 벌어질거라고봅니다.

3번이 해결책이되어야하는데, 어차피 계획되어있던곳 or 뜬금없는곳이라 크게 의미가 없다고보는게 일반적입니다.

4번의 imf라던가, 러시아의 급발진이라던가 하는 심각한 상황은 예측불가능하기에, 생략합니다만, 그정도되면 부동산이문제가아니죠;

5. 소위말하는 초역세권 or 강남 or 판교등 상급지 경기도 매수대기자는 개손해봤는데,

그런분이아니라면 전세 두바퀴정도 도는것도 좋아보입니다. 

저런 핫스팟을 제외하곤 물가상승율도 못따라갈거라 봅니다.

첨언하자면

가격상승의 큰 두축이 도시재생 및 빈집처리와 교육평준화정책입니다.

1번처리하는데 10년이상걸리는데 2030년이면 빈집이 본격적으로 문제될겁니다.

그럼 과거처럼 여유롭게 재개발하기 힘들어집니다. 최근 10년내로 지은 아파트들은 앞으로 50년이상 충분히 사용가능하다고보면

지금 평가격차가 더욱더 벌어지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2050년 제일 젊은도시는 세종이라더군요. 세종을 사야하나 고민도좀해봅니다.

이후부터 점진적 상승

다만 2~3년후 정권이 어디가 될 지 모르니 어렵긴 하네요

양질의 직장이 서울에만 계속 몰려있는 이상 신도시 공급으로 서울 시세가 떨어지는 일은 없다고 봅니다.

서울 외 지역의 매수는 관망하는게 좋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정부정책이 어떻게 튈지를 알수가 없어서....

경기도는 A급 신도시들(분당,과천) 아니면 옥석을 가리는데 좋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