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해라 죽어봐라

ㅈ됐다 끝장이다

이런말은  

주로 없는 사람들이

하는 말입니다

전세가 오른다는건 하방압박에도 버틸 여력이 생긴다는거지

그게 레버리지 땡겨서 입은 손실을 보전해주는건 아닙니다.

리스크는 집값에서 오는거죠.

전세가는 원래 거의 영향 없습니다.

6억 전세끼고 10억에 매수한 집이

7억 전세에 9억되어도 상관없다고 보시나요?

전세 떨어져서 내줄돈 없으면 팔면 그만이죠.

레버리지 투자의 리스크는 매매가에 달린거예요.

전세 8억되고 매가 8.5억 되어도 상관없죠 

2억 여유자금이 생기고 매가는 걍 계속 존버하면 오를텐데요?

갭투는 오로지 매매가만 보는게 아니라 

전세가가 중요한거에요 

전세가가 내가 산 매매가보다 오르면 난 돈이

생기고 집도 생긴건데 무슨 생각을 하시는건지

잘 모르는건 님이죠.

"버틸 여력이 생긴다는거지 손실을 보전해주는 것은 아니다" 라고 분명하게 썼습니다.

상관이 없는게 아니라 25%에 달하는 막대한 평가손실을 입었고 강제존버 들어가는겁니다.

아파트의 장점은 환금성인데 환금성이 사라지는거고,

돈이 필요한 상황이 되면 그 평가손실이 실현손실로 바뀌는겁니다.

내가 9억일때 안팔면 그만인데 먼소리

오히려 내가ㅈ굴릴 돈이 더 생기는데

땡큐죠

저도 한때 50채씩 전세주는 사람 이해못했죠

팔아야 내돈 되는데 어쩌나 했는데

50채씩 2년에 전세가 1000만만 올라도

5억이 내손에 들어옵니다

이렇게 계속 전세가 오르면 내가 돈버는거에요

이렇게 생각을 바꿔야 부자가 되더군요

전세가 상승으로 버틸 여력이 생겼으니 버티는거지

손실을 입고 땡큐라니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인지..

전세가 하루아침에 반토막 나도 매매가만 버티면 그냥 팔고 나오면 그만입니다.

손실0이죠.

50채가 2년에 1000만원씩만 떨어져도 님 평가잔고가 5억이 감소합니다.

환금이 필요한 상황이면 그 손실이 확정되는거구요.

어떠한 일에도 환금이 필요없을 정도로 총알 빵빵한 사람은 애초에 전세가 하락에 별 고민도 안해요.

정리하면 갭투자의 목적은 결국 레버리지를 최대로 한 상태에서 매매가 상승에 따른 평가이익을 남기는겁니다.

이익과 멀어지는데 뭔 땡큐. 전세는 레버리지 수단일 뿐 결국은 매매가 상승이 목적인 투자예요.

어떻게 그런 머리로 부동산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