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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중개업자의 장난 같은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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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매 계약을 하였는데, 중도금을 넣지 않았습니다.
매수 후 가격이 급등하여 계약파기를 이야기 하는데, 배액배상할 여력도 없는 듯 합니다.
매도자 측에서 추가금을 요구하는데 무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매도자 측에서 정한 부동산중개소에서 계약을 하였는데 나중에 보니 매도자 직업도 공인중개사 이더군요.
제가 계약한 물건도 이 부동산중개소에만 있는 물건이고, 어떤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매도자와는 이야기도 안하는 것 같고 부동산중개소가 독단적으로 결정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드는 의심은 실제 물건은 부동산중개소의 것이 아닐까 하는 것인데 밝혀낼 방법이 있을까요?
다른 부동산중개소에 문의해 보았더니 부동산 물건일 가능성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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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요즘같은 상승장 분위기에서는 무조건 중도금을 넣었어야 빼도박도 못하죠
하루가 다르게 오르니 파기했나봅니다
가계약 넣으신거 배액 받으시고 위로삼는수밖에요 지금 배액 안줄라고 버팅기고 있는데 안줄수 없어요
조만간 연락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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