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등기완료 후에도 6개월 전이면 바로 입주하겠다고 말하고  명확한 증거 남겨놓으시면 갱신권 거부됩니다

2. 매수하시는 집이 조정지역일 경우 비과세요건은 2주택이 된 이후 1년내 기존 주택 처분입니다. 임차인이 있을경우에는 임대차 계약이 끝난 이후부터 1년으로 알고있습니다.

3. 캥기는게 없으면 문제없을겁니다.

4. 매도자가 6개월 이전에 등기 먼저 치고 나중에 잔금처리 하라고 할 정도로 협의를 봐주는 분이니, 매도인과 이사 및 주담대, 보증금 반환 및 잔금처리 날짜를 잘 협의하면 될 것 같습니다.

틀린정보가 있으면 답글로 추가부탁드립니다

아마 그 매도자가 2주택자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2주택 이상 보유자일경우 주담대가 하나도 안나오니, 등기를 넘겨서 1주택자가 되고 자기가 살고있는 집의 주담대를 받아서 임차인의 보증금 매꾸려고 하는 것 같네요

법인이면 617대책때문에 빨리 털어버리려 할겁니다. 중간에 임차인만 문제되지 않으면 원만하게 넘어갈 것 같습니다

더 정확한 정보는 최신판 규제내용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부동산 정책이 누더기라 인터넷 답글만 믿으시면 골로갈 수 있습니다

결국 이런 편법으로 거래를 해야만 하나;;;; 에효

법을 좀 생각하고 만들어주지

집주인이 일단 깡이 좋네요 역시 돈벌려면 적당한 깡이 있어야 하나봄

확실히 근처에 재테크로 성공하시는 분들은 리스크를 당연히 안고 가야할 부담으로 보더군요. 주식 손절을 잘하는 것처럼.

절대 손해보지 않는 방향만 생각하면 주식에선 손절못해서 지하실가고, 부동산에선 결국 전세밖에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