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매매(지방) 관련 보금자리론 상환방식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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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지방(광주광역시)에 첫 아파트(신혼집 예정)를 매매 계약 하였습니다.

구매한 아파트가 역세권에 상권의 중심지는 아니어서, 급격한 집 값 상승이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긴 하지만,

가성비 좋은 약 7년된 대형 평수의 고급형 아파트 단지에 주위에 어느정도 학군도 조성되어 있고, 자연과 조화되어 있어 실거주 하기에는 괜찮다고 생각하여 선택하였습니다.

매매가는 약 4억5천 정도(40평) 되며 부족한 비용은 보금자리론 대출(약 2억 정도)을 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아낌e보금자리론 금리 : 약 2.2)

헌데 부모님께서 최대한 빨리 이자/원금을 갚아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서 원리금 균등 or 원금 균등 상환 (20년)을 신청하려고 보다가,

여러 부포 전문가님들께서 대부분 상환 방식은 체증식 30년이 정답이라고 하시는 글들을 보고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비록 저와 같은 이런 조건이라도 체증식 30년 하는 것이 좋은 방향이 되는 것인지 부포 전문가님들께 고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으로 50년 평생 그집 사실꺼면 원금균등

수년~10년내 더 좋은 아파트로 갈아타실꺼면 체증식

ltv내 원금은 갚는게 아니라 다음사람에게 넘겨주는겁니다

2020-10-08 23:45 * | 덧글 점아이콘

위의 40평이 보금자리론이 되는지요? 궁금하네요..100제곱미터 이하라고 들었는데....맞은지요???

2020-11-07 20:59 * | 덧글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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