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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배액배상 같은 꽁돈이 안생길까?? 고민해 봤습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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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4천 가계약금 배액배상관련 글을 보다 문득!!
나도 집을 여러번 계약 해봤는데, 나는 왜 저런 꽁돈이 안생길까 고민을 해보다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불장에 매매계약을 해보질 않았더라구요!!
내가 그 지역 물건을 살땐 매물이 많을때만 샀으니 누가 배액배상을 하겠어요 ㅠㅠ
물건을 팔때도 하락장은 아녀서 포기하신 분도 없고 ㅎㅎ
매도를 하건 매수를 하건 계약이란건 상호간의 약속을 문서로 남겨놓은거니 올랐다고 안팔고 내렸다고 안사고 이건 좀;;;
신중하게 계약들 하시고 좋은 거래 마무리 하셨으면 합니다.
혼란한 와중에 잡답이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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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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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실제 판례 몇개 찾아봤었는데, 그 증빙이란게 쉽지 않습니다.
계약조건을 카톡이나 문자로 협의를 다한후 계약을 대신 하는 경우가 있나요? 아니면 그렇게 구체적으로 합의를 하나요? 제가 겪은 거래에서도 암만 길어야 1주일 안에 계약서는 작성하였고, 특히 중도금 납입을 길게할 이유가 없죠. 판 업어질 가능성도 있는데, 밑에 사례는 총체적으로 난감한데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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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조건을 구체적으로 합의를 할 수 있죠.
저같은 경우에는 전세건이었지만 가계약 걸 때 잔금일 언제고 전세보증금 얼마로 하기로 했고 가계약금 얼마로 한다. 구체적으로 명시를 했었죠. 그리고 해약 시 배액상환 특약을 걸어놓긴 했습니다. (애초에 이부분이 없으면 디폴트로 계약금이 해약금이 되는 것이기는 합니다)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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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밑에분 글 보니깐 부동산 하고만 대략으로만 얘기한거라 불가능할거 같아요. 집주인과는 문자도 주고 받은적이 없으시다는데.. 부동산 사장하고 얘기할때 구체적으로 합의하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대략 10월경 계약할거고 미리 계약금 넣는다는 그런식으로? |
chocomil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