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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 3법으로 독일식으로 가네요..송파맘카페 신기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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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020-10-13 14:14
조회 : 2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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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분들이야 슬기롭게 해결하면 된다지만...
박주민 씨 요새 안보이네요 ..
카톡방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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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우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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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그리고 임대사업자여도 차라리 임대인이 어떤사람인지 보고 임차인이 골라갈듯
예를들어 신혼부부라던가. 2+2 안하고 2년만에 나갈만한 사람이라던가 동물 안키우는 사람 등등 조건 골라갈수있죠 |
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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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다고 임대 대충 돌리시는 부자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저기도 원래 살던 사람이 이사나오지 않았으면 보증금 올리지도 않고 그냥 계약 유지했을 겁니다. ㅋㅋ
저기 보면 모든 귀찮은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인 것 같네요. 날짜 맞춘다고 고생할 필요 없고 |
동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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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이 고정이니까 면접을 보던가 해서 고를텐데
이런 상황이 빈번해지면 결국 면접때 급행료 찔러주는 경우 나올것입니다. 계약서는 뭐, 특수한 가재도구 하나 놓고 그거 사용료 등 만드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니. 결국 금액이 고정이 아니게 되는것이지요.
과거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시장을 규제하면 암시장이 생긴다는것은 이미 수십년간의 공산국가에서 경험했던 일이고, 윈도 10 대란이 있었던 최근의 베네수엘라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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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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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전세살던 집주인이 그랬는데 일일히 신경쓰는거 귀찮아 하더라구요
자기가 정한 금액으로 부동산에서 알아서 계약해서 세입자 들여놓으면 와서 계약서만 쓰고 가겠다고.... 집도 안보고 그냥 부동산에 확인하라고 하구요
집주인이 부자인가봐요(당연히 임사자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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