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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가 곧 나갈예정인데, 보증금 돌려주는걸 어떻게 해야할까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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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4년 완공된 아파트이고 2016년부터 지금까지 4년째 현재 세입자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세줄 당시 집은 깨끗하였지만 사진같은거 찍어놓은것은 없고, 보증금 3천만원에 월세를 주었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실거주할 예정이고,
계약기간은 올해 12월 말까지인데 12월 초에 이사갈수 있다하여 보증금을 계약만료전에 먼저 달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제가 집상태를 보고 보증금 드리고 싶다고 하니
세입자가 먼저 어디어디 벽지는 뜯어지고, 낙서도 있어서 새로해야할것같다고 말하는걸 보니까
애완동물이랑 아이를 키우고있는것같은데 집이 손상되있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도시가스 보일러인데 자동이 고장나서 수동으로 밸브를 만져야 한다는데 이부분은 실제로 봐야할것같습니다.
정리를 하자면
세입자 계약만료가 12월말까지이고 12월초에 이사를 갈 예정인것 같은데,
저는 집상태를 보고 보증금을 돌려주고 싶다면,
세입자가 이사전에 보증금을 돌려받고 싶다고하더라도
세입자 가구등을 다 뺀다음 집상태를 보고 보증금을 돌려줘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벽지는 100% 새로해야할것같고, 바닥이나, 못질, 싱크대같은곳이 깨져있으면 어느부분까지 감안을 해줘야할지도 궁금합니다.
+ 덧붙여, 장기수선충당금은 이경우에 제가 관리사무소가서 내역뽑아서 나가는 세입자 드리면 되는지, 세입자가 내역을 주면 드리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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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머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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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일러는 임대인 책임입니다.
2. 벽지는 아래에 공식에 의해서 계산됩니다.
임차인 부담비용 = 수선비용 - (시설물경과연수 / 수선주기) × 수선비용
4년 살았으면 벽지 싱크대로 청구할 부분이 많지 않을겁니다. |
인티머스
